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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비정상적인 가족주의가 연쇄 살인마를 낳고있다.

2010. 3. 14. 19:03
최근 한국사회에 묻지마 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고있다. 급기야 사형제가 논의되고, 범행이 증명 되기도 전에 모든 신상이 공개되는 극악한 처벌이 뒤따르고 있음에도 연쇄 살인극의 발생 빈도는 높아만 가는 실정이다. 이는 사형이나 얼굴공개같은 인권말살적인 가중처벌 따위로는 예방될 수 없는 문제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도덕한 지배계층은 이런 폐륜범죄를 오히려 반기는게 아닌지 싶은 일들만 속출하고 있다. 국가의 실정이나 자본의 비리를 감추어 국민의 시선을 교란시키는 우민화 도구로 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연아 금메달에 광분하는 분위기 속에 MBC에 낙하산을 투하하고, 김길태 얼굴 공개극으로 '삼성 불매 운동'선언 릴레이에 쏠린 관심을 분산시키고, 노무현 장례식 당일 이건희 일당의 편법경영권 승계를 합법화 해주는 판결을 내리는 등등.. 비난의 화살을 무뎌지게 하는데 이용하고 있으니 어찌 이런 의심을 아니할 수 있겠는가.. 물론 이렇게 고도화된 정보화 사회에도 불구하고 쉽게 우민화되는 주권자들의 의식수준이 더 문제이긴 하지만,,,

그럼 한국사회에서 묻지마 연쇄 살인마의 출현이 잦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은 사회복지가 너무 낙후돼 있다보니, 직장을 잃거나 저금통이 비는 즉시 하루하루 먹고살 걱정을 해야하는 처지로 내몰려 버린다. 좀더 궁지에 몰리면 노숙자로 전락한다. 경제적으로 무능해지면 가족에게 마저 버림받는 버러지로 취급되기 십상이다. 이런 일은 공공성을 갖춰야할 국가가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비극이다. 개인을 보호해주는 장치가 전무한 실정이다 보니 결국 가족밖에 믿을 수 없게 되고, 집만 나서면 생존 경쟁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가정 마저 파탄이 나면 개인은 더이상 아무것도 아닌게 돼버린다. 이런 상실감이 묻지마 범죄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 거다.


한국의 가족주의는 '물질의 단위' '범죄의 묵인'으로 변질되었다.

주식회사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일이 당연한듯 벌어지는 나라가 한국이다. 대통령의 친인척이란 이유만으로 뇌물과 청탁이 쇄도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교리를 섬기는 장소인 교회 조차 해당교회를 다니는 사람끼리 가족 개념으로 뭉친다. 신을 섬기는 건지 교회를 섬기는 건지 헤깔릴 지경인거다. 그래서 교회가 돈으로 거래되는 기상천외한 일이 당연하게 벌어지고, 내부비리가 발생해도 "우리가 남이가?" 한마디면 무마돼 버리는 거다. 아무리 썩은 집단을 내부고발해도 배신자라는 말이 뒤따른다. 이건희에 충성하면 "자본의 개" 이건희를 고발하면 "배신자"로 몰린다. 당최 어쩌라는 건지,,어떤식으로 처신해도 남앞에 나서는 그 자체로 욕을 먹으니 "차라리 주둥이 봉하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라는 반-민주적인 처세가 최고의 처세술로 통용될 수 밖에 없는 거다.

이런 악순환은 한국사회 전반에 만연돼있다. 삼성특검을 기억해보자. "일반인과 기업인을 동일한 잣대로 처벌하는 건 곤란하다." "우리 경제를 위해.." 이게 삼성 장학생들이 '우리가 남이가?'라는 개념을 전국민에게 강요한 꼴인거고 가족주의에 매몰된 대다수의 한국인들 역시 별다른 저항없이 법치살인극을 받아드리는 전사적 코메디를 연출했던 것이다.

삼성특검의 판결을 받아드린적 없다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삼성특검 이후 삼성 소비선호도가 더 높아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국인 대다수가 용인한 법치살해극이 라는 사실은 증명되고도 남는 사실이다. 이건희 일당의 면죄부는 이건희 개인의 권력이 가능케 한게 아니라 삼성의 재력이 가능케한 것이다. 삼성특검이후 이건희가 물러나는 제스쳐를 취하긴 했지만, 삼성은 더욱 더 극악한 범죄를 반복하며 스스로 범죄집단임을 공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도, 사법부도, 삼성 스스로도 범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삼성의 범죄를 합법으로 둔갑시키는 재력을 제어하는게 유일한 해법일 수 밖에 없다. 기업의 재력은 소비자가 쥐고있는 권력이다. 소비자가 왕이라는 것은 폼으로 있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 왕임을 포기해왔기에 왕이 아니었던것 뿐이다. 소비자가 끊기는 순간 삼성의 권력은 소멸된다. 최악의 범죄자에게 끊임없이 권력을 쥐어준건 삼성 소비자다. 그렇기에 삼성왕국의 주범은 이건희가 아니라 삼성소비자인 거다. 결국, 끽해야 10여명의 피해자를 낳을 뿐인 연쇄 살인마 보다는 5천만을 상대로한 대국민 범죄자 삼성 소비자 새퀴들이 훨씬 더 극악한 범죄자란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

삼성 소비자 새퀴들의 법치살인극 탓에 국가의 공공성이 훼손되었고, 희망이 없는 사회에 실망감이 쌓인 끝에 싸이코 살인마가 지속적으로 잉태되고 있는 중이다. 국가의 공공성을 되찾는게 유일한 해법이다. 국가가 공공성을 회복하려면 세금이 드는데, 수조원의 세금을 몇백억의 뇌물로 대신하는 범죄가 용인되어서는 복지예산이 조성될 수가 없는거다.

내가 만약, 실망 범죄자가 된다면 삼성 소비자 새퀴들을 도살하는 연쇄 살인마가 될게 뻔하니 삼성 소비자 새퀴들은 미리미리 몸조심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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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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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마리

    삼성에 대한 말씀은 공감이 됩니다만 연쇄 살인마와 비정상적인 사회구조에 대한 인과관계는 그다지 공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연쇄 살인과 같은 흉악 범죄는 인간이 태생적으로 안고 있는 불완전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범죄를 언론을 통해 부각시킴으로서 상대적으로 지도층들의 부도덕적인 행태를 가리고 도덕적 해이를 가져오게 하는 효과를 유발시키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느 시대나 각 개인의 도덕적 각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겠죠.
    글 잘 봤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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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이

    연쇄살인마보다 삼성의 범죄가 더욱 중요하다 뭐 그런내용인거 같은데 엄한걸로 딴지를 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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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마리

    아. 뭐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네요. 딴지는 아니고요. 인간의 공격성을 담은 책 내용이 생각나서 끌쩍였습니다. 저도 연쇄 살인 범죄야 삼성의 그간 행각에 비하면 잡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5. 오늘도 꿈틀꿈틀님의 후련한 글 잘 읽어봤습니다. 삼성빠들의 개만도 못한 법치살인극은 김길태, 강호순보다도 솔직히 더 악독하죠...

  6. [주식회사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일이 ...(중략)... 최고의 처세술로 통용될 수 밖에 없는 거다.]

    대다수 한국인들이 늘상 입에 달고 다니는 공동체라는 게 이런 거였군요. 이러면 공교육은 인성교육 분야에서도 존재 가치가 제로 내지는 마이너스가 되는 건데...

    '학교폐지론' 구축이 좀 더 쉬워지겠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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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기

    겁나 웃기는 군... 이세상에 모든 악행은 사실 이건희 때문이라고 말할 기세.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가?? 나와 1:1로 만나서 얘기나 해보자

    도대체 당신의 약력은 무엇이며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한 기업을 악행만으로 치부해 버릴수 있는가?

    당신은 악에받혀 삼성을 까대는 광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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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하다

    // 정진기

    당신이 오늘 쓴 글들을 봤는데 당신은 아무래도 삼성전자에 너무 세뇌되어 있는거 같구려.

    그럼 태안 기름 유출사건, 하청업체 후쳐치기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요 ???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애기해 보시오.
    또한 삼성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국 삼성 기업은 가해자라는 인식이 파다하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702142907&Section)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오 ???

    삼성전자의 비리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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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기

    난 모든일에 부작용이란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에 대해 옳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것은 필자의 말도 안되는 비약을 어디까지 봐줘야 할지에 대한 말이죠.

    하청업체를 후려친다는 당신 말에 동의할 수 없는것이 오히려 이건희회장이 있을때가 하청업체측에서 좋았습니다. 내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 난 그 하청업체 사장과 친분이 있기 때문이죠. 그사람한테 직접들은얘기입니다.

    오히려 전문경영진으로 넘어오면서 원가절감이 시작되고 전문경영인의 폐혜죠. 단기적 실적압박.그래서 더 많은 문제가 일어났어요. 그걸 알고있나요?? 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근거는 프레시안이며 그곳은 정말 삼성과는 너무너무 적대적입니다. 그런 근거가 진짜 형평성이 있는 근거입니까?

    미국이나 심지어 일본에 가본적있나요?? 거기서 현지고위급 인사랑 대화해 본적이있나요? 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당신네 나라에 삼성과 현대 같은 다이나믹한 기업이 있어서 부럽다. 우리의 성장동력도 당신네들을 닮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당신이 말하는 가해자란 이미지는 단한번도 들은 적이없네요

    프레시안이 진실만 말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너무 세뇌되어 있는건 아닌가요? 누가 세뇌되어있는겁니까? 직접 그 사람들로부터 들은 내가 세뇌되었을까요? 아니면 당신이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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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기

    세상의 다양성이 있다고 부르짖는 이들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욕할 권리는 없다. 당신 일기장에다는 해도되지만 이렇게 오픈을 원하는 다른사람들이 찾아올수 있는

    공개게시판 같은곳에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병신 등신꼬레안s 라는 말을 듣는다면 나도 말하겠다.


    이런 벌레만도 못한 사회잉여쓰레기새꺄. 존내 집에서 컴퓨터 스펙이나 쳐보면서 이게좋아저게 좋아

    나랑 다른 생각을 한 새끼들은 다 잉여 쓰레기 등신 꼬레안s 나가죽어 버려 라는 생각을 인터넷이라고 함부러 퍼트리지마라 주인장. 쓰레기새꺄.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고 당신이 지금 공개적으로 나를 욕했으니까 나도 널 욕할 권리가 있다 씹덕후자식아. 입다물어 병신아. 너랑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뇌가 없다거나 세뇌를 당한거라는 쓰레기같은 망상은 집에서 혼자해 아니면 니랑 같은 생각가진사람들끼리 오프로 모여서 거기서 해라 내가 보거나 듣거나 할수 있는장소에 너의 지랄같은 의견을 올리지마.
    게다가 거짓 정보나 퍼트리고 그걸 빌미로 너의 주장의 근거를 만들어? 이런 호로새끼 집에서 아가리 처깨물고 자살이나 해. 니가 내욕을 했으니 나도 니욕을 했다. 기분이 상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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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정진기님 말씀이 정곡을 찌르는 군요.

국가대표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는 삼성소비자 년놈들
삼성소비자 년놈들이 용산참사의 배후가 삼성이란 사실을 모른 체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