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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박용택과 시스템의 노예 한국인들

2009. 9. 27. 12:21
팬들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프로선수가 스텟관리를 위해 고의로 출전을 않는것도 모자라 경쟁선수의 플레이를 방해하려 대결을 피한다는건 승부조작과 비견될 만큼 졸열한 짓거리이다. 김재박과 박용택은 프로 스포츠에 대해 완벽한 몰이해의 극치를 보여준것이다. 근데 더 가관인 것은 이 논란의 당사자인 박용택을 쏙 빼놓은 채 김재박 감독만을 비난하고 나서는 한국인들의 반응이다.

선수와 감독은 동반자

박용택은 성인인 동시에 야구선수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인 프로야구에 입성한 선수이고, 그 최고의 무대에서 무려 수위타자 경쟁을 하는 일급선수다. 이런 초특급 선수가 별볼일 없는 3류 감독의 명령에 완벽히 복종해야 한다는 사실은 나로선 너무도 낯설고 이해하기가 힘들다.

동반자는 개뿔,,

미국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로 기록된 테드 윌리엄스는 시즌 막판에 타율관리를 위해 출장을 만류하는 감독의 권유를 뿌리치고 나머지경기를 소화하며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4할 타자로 우뚝 섰다고 한다. 이게 1941년의 일로서 무려 68년 전의 일이다.

이게 프로선수의 모습이자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성인의 모습인것이다. 프로야구팀이 무슨 초딩도 아니고 감독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더구나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진 이후라 승패에서도 자유로운 경기에서 수위타자 타이틀을 다투는 상대 선수를 4연속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팬들을 모독한 행위는 그것을 지시한 김재박과 트윈스 선수들이 합작한 추태인것이다. 선수 니들이 감독 책임으로 돌리면 돌릴수록 스스로 노예임을 자초하는 것일 뿐,,

고로, 트윈스 선수들이나 박용택이 만약 자신은 아무런 결정권이 없다는 논리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한다면 더더욱 비난받아 마땅할 것이다.


어쨌든 나는 박용택 수위타자 지키기 추태를 보면서 한국인들의 유아적인 수동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아무리 잘못되었더라도 권위에 복종하고, 고착된 시스템에 순종하는 처절할 정도로 구차한 한국인의 그 수동성 말이다. 알다시피 민주주의는 개개인의 적극적인 의사표출이 생명인 체제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자신에게 주워진 주권을 망각한체 스스로를 결정권자가 아닌 힘없는 민초라고 비하 하며 모든 논란과 책임을 회피하려든다.

일례로 한국사회의 법치질서를 송두리체 말아먹고 있는 암세포 삼성 문제만 해도 그렇다. 수요없는 제품이 계속 공급될리 없는것이 자본주의 원칙이듯이, 소비자없이 금력이 축척될리 만무한 것이다. 결국 기업이 정경유착을 무기로 아무리 개같은 금권비리를 저질러도 끊임없는 소비질로 삼성의 비리 자금원을 자초하는 주제에 떡검질이나 비난하고 나서는 꼴이 박용택건과 너무도 일치하는 꼬라지라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자는 프리메이슨이라는 허상까지 동원하여 책임을 회피하려 발악을 한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프리메이슨의 조잡한 요구에 철저히 순응하고있는 꼬라지만 더 추해질 뿐이다. 아니 당최 얼마나 저능하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도 이해못해 삼성이 개짓을 쌀수록 더 많은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개짓거리를 싸지르고도 프리메이슨에 세뇌당한 결과라며 변명할 수 있냐는 말인거다.

뭐, 프리메이슨 운운한 저 꼬레안은 공인인증서를 ActiveX 강매수단으로 이용하는 현상에 순응하는 이유를 변명한 것으로 이 사안과 별개로 보일수도 있지만 실상은 그 문제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아니 얼마나 등신이면 비표준인데다 MS전용인 공인인증서를 정부가 강매하는 행위가 옳지 않다는 기초상식을 항의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냐는 말인거다. 한국의 은행을 출입하려거든 나이키 신발만 신으라는 시덮잖은 규칙에 항의하려면 적어도 신발공학을 들먹일 수 있을 정도는 돼야한다고 생각하는거냔 말이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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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김병희

    오늘기사떴는데...
    김재박감독인터뷰에서 선수가 안나가려하는데...

    감독이 타이틀경쟁을 하는 선수에게
    억지로나가게할수없지않느냐?? 이런 부분이 있더군요...
    쿨가이는 뭔 쿨가인지... 좀팽이같은...

    그래도 김재박감독도 4볼넷은 짜증났어요....

  2. Blog Icon
    꿈틀님..

    오늘쓰신글.. 정말 알기쉽게 써주셔서,

    제머리가 다시한번 깨끗이 정리되는듯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총체적인 한국인들의 문제, 후진성은

    의외로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남탓, 나라탓..하기전에

    나자신부터 바뀌는거라 생각하기에,

    우선 저부터, 또 제가족들부터

    삼성이 만들면..

    안삽니다.

    절대 안삽니다.

    하하하

    오늘역시 좋은글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추석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3. Blog Icon
    1

    현실적인 생각만 하면 딱 그만큼만 현실적인 미래가 당신에게 찾아오는 겁니다

    당신이 말한 사실을 꿈틀님이 모를리도 없고 상대방의 의지를 교묘히 꺾어놓으려는 냉소적이고 우둔한 계교가 상당히 불쾌하군요

    문제가 있을 때 그걸 지적하고 바꾸려는 시도자체가 의미없다고 선생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얘기합니까
    다른 학교 가라고?

  4. Blog Icon
    1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뭔가를 바꾸려는 의지자체가 의미없는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왜 삽니까?

  5. 굴욕은 잠시지만, 기록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죠. 그 굴욕조차 기록으로 남을 수 있는 시대라는 점에서 과연 잘 한 짓일까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리고 이런 일이 비단 오늘에만 있던 일은 아니죠. 과거에도 상당수 있었는데 박용택 타격왕 지키기에 나서는 상황에서도 과거의 사건들을 기억해서 언급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 보면 굴욕은 잠시고 기록은 영원하다라는 것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죠.

  6. Blog Icon
    질문이 있습니다.

    헉...

    "선수 장악은 성 관계가 주 방법이고..."

    이거 어디에서 캡처 하신건가요? 선수를 강간을 하다니?!

  7. Blog Icon
    최은석

    것참,,, 글쓰신분 어휘구사능력이나, 적절한 문단배치 등등 나무랄데가 없어보이네요,,
    그렇지만, 스포츠 맨쉽이뭘까요,, 혹은 프로,
    당신도 만약 어느 분야에선가 프로라면, 이런말을 하는 당신이 제대로 인지 의심스럽습니다...
    프로도 사람 아닌가요?
    저도 하도 보다보다, 한국사람들의 의식 수준 운운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한 사람중 1인입니다.
    졸열한 짓이라,, 글쓴이 감정이 확 뭍어나는군요...
    그런발언은 크게는 한국사람에서부터 특정인에 이르기 까지 애정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한심합니다. 당신도...
    비판하며 혼자 사시는게 좋을듯,,,

국가대표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는 삼성소비자 년놈들
삼성소비자 년놈들이 용산참사의 배후가 삼성이란 사실을 모른 체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