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2009. 7. 13. 13:52
삼성소비자 니들이 진정한 배후
- 사카린밀수하고 잡아때기
- 하청업체 후리기
- 언론 후리기
- 인간과 자연의 생명을 유린하고도 나몰라라
- 법치질서 후리기
- 소비자 후리기
- 국민의 아이큐 똥강아지 취급하기
- 세금 떼먹기
- 자사 노동자가 죽어나가도 나몰라라
- 장애인고용? 그 까이거 삼성은 돈으로 해결해
- 무노조 피해자를 속출시키고 있는 개쓰레기 기업이 '또 하나의 가족'을 외치는 철면피함
- 용산살인진압의 배후질
- 하청업체 후리기
- 언론 후리기
- 인간과 자연의 생명을 유린하고도 나몰라라
- 법치질서 후리기
- 소비자 후리기
- 국민의 아이큐 똥강아지 취급하기
- 세금 떼먹기
- 자사 노동자가 죽어나가도 나몰라라
- 장애인고용? 그 까이거 삼성은 돈으로 해결해
- 무노조 피해자를 속출시키고 있는 개쓰레기 기업이 '또 하나의 가족'을 외치는 철면피함
- 용산살인진압의 배후질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이자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의 추악한 이력이다.
촛불정국과 맞물리면서 사상 유래없는 전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던 용산참사가 저질러진지 어언 반년이 지났다. 살인진압의 당사자인 공권력은 3천여쪽에 달하는 수사기록을 은폐하고 있고, 유족은 장례식도 치르지 못한채 오히려 고인들을 죽인 용역깡패와 견찰의 폭력에 시달리는 적반하장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그럼에도 하늘을 찌를 것만 같았던 국민적 분노는 온데간데 없다. 심지어 삼성의 배후질에 의해서 저질러진 살인참사라는 여러 언론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묻기는 커녕 더욱 충직한 삼성의 소비자로서 개짓의 자금원이 되기에 여념이 없는 추잡한 꼬라지들 뿐이다.
나는 한국인에게 묻고 싶다. 삼성에게 전재산을 갈취당한것도 모자라 삼성이 고용한 용역깡패와 공권력이 작당한 폭력진압으로 살해를 당한 당사자가 자신의 부모-형제-자매 였어도 여전히 삼성의 소비자로 남을 수 있을지를 말이다.
잘못 사용되어지는 '우리'라는 단어.
한국인은 툭하면 '우리'라는 말을 싸갈기며 '공동체의식'을 강조한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있어서 '우리'는 이해타산이 맞을 때만 통하는 최악의 위선스런 자기기만적 언어일 뿐이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비리가 벌어지고 책임추궁이 뒤따르면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로 허물을 덮기에 바쁘다. 하지만, 강호순과 같은 살인마가 등장하면 '우리'의 책임의식이란 절대로 찾아볼 수 없다. 그 천하에 없는 살인마는 미친 대한민국 사회가 낳은 또다른 결과물인데도 말이다.
한국인이 간과하고 있는 또 다른 사실이 있다. 삼성이란 집단의 대국민 범죄이력은 특정인 몇몇을 살해한 강호순의 범죄와 결코 비견될수 없을 만큼 악질적이고 광범위하고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진행형 범죄라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사실말이다. 그럼에도 삼성의 범죄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로 묻어버리고 강호순은 '우리'에서 제외한채 사형 하라고 요구한다.
결국 <특정인>을 겨냥한 살인마를 격리하는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불특정 다수>를 향한 삼성의 범사회적 암세포 짓은 예방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삼성이 대국민범죄를 싸지르고도 법치질서를 유린하며 면책받는 꼬라지를 공개적으로 자행하는 개차반 사회인데, 사람 한 두명 쳐죽이는게 무슨 대수냐며 마치 개인의 취미인양 살인을 저지르고 다닐 제 2, 제 3의 사이코패스가 등장할 확율은 더욱 더 높아 질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에는 이미 삼성의 암세포 짓을 상식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입증된 사회다. 결국 삼성의 개짓을 가능케하는 자금원을 차단하는 방법밖에는 없음을 우리는 안다. 기업은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를 너무도 잘 파악한다. 삼성이 개짓을 반성하고 진정한 쇄신을 약속할때까지만 소비질을 중단하면 될일이다. 이렇게 간단한 응징을 하지 못해서 수많은 이웃들이 죽어나가고 나라의 법치질서가 무너진 야만의 시대를 지속케하는 파렴치한들을 과연 사람 취급해줘도 되냐는 말이다. 삼성소비자는 그야말로 야만의 시대를 지원하는 개호로자식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때 사용해야 할 단어이다.
저 추악한 삼성의 이력은 개짓의 자금원이 되는 소비질을 싸지르는 버러지들을 사람취급해준 한국인 모두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하루속히 인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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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oisoo: 그대가 받은 꽃다발, 무심코 보면 화려하지만 사실은 꽃들의 토막시체나 다름이 없습니다
@noneway: 제발 그 역겨운 면상좀 치우란 말이다, http://noneway.tistory.com/501
정말 와닿네요..
맞습니다. 다 우리모두의 잘못이자 책임입니다..
도덕불감증이 심해지면 정의가 사라지고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어
인간 자체가 아주 몰상식 하게 변하게 되는데 우린 그 시대에 살고
있나봅니다...
햅틱아몰레든지 먼지로 요즘 블로그스피어가 썩은내로 진동을 합니다.
소비자는 강합니다. 생비자로 생산하며 소비하는 존재가 되서 생필품과 사치품을 구분, 소비해야만이 세상이 변합니다. 물론 저는 삼성 독재 국가 물건은 안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