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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공해를 자초한 한국인의 등신소비행태

2009. 6. 24. 20:58
요즘의 소비자들은 어딜가나 쿠폰 마케팅을 만나게된다. 쿠폰 장사질이 너무도 극성스럽다 보니, 물건을 사려는 것인지 쿠폰정보를 살피려는 것인지 헤깔릴 지경에까지 이르른 쿠폰 중독자들이 이상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돼버렸다.

쿠폰 마케팅은 쿠폰발행비와 유지비-광고비-인건비등이 발생하여 물건값을 올리는 한가지 요인이 된다. 물론 쿠폰에 소요되는 비용은 상품값에 포함됨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것이다.

쿠폰공해
그러므로 이 많은 종류의 쿠폰을 꼼꼼하게 분류하고 관리하여 적재적소에 써먹는다 하더라도 소비자로선 끽해야 본전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만약 단 한장의 쿠폰이라도 써먹지 못하는 헛점?을 보이는 즉시 바가지를 쓰는격이 된다는 말이다.

G-Market의 경우 쿠폰들을 써먹으려면 보통 짜증나는게 아니다. 시간낭비도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바탕화면에 G마켓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든 후 그 아이콘으로 접속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는가 하면, IE의 시작페이지를 지마켓으로 설정해야만 쿠폰을 받을 자격을 부여하는 찌질하기 이를데없는 개짓거리를 감히 소비자에게 요구하고 있기도 했다. 무엇보다 괴씸한 것은 이런 쥐새끼스런 쿠폰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은 이미 소비자가 지불하는 물건값이나 오픈마켓 이용 수수료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쿠폰의 또 다른 폐해는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와 대기업들의 독점구도를 더욱 더 확고히 해주는 도구로 이용 된다는 사실이다.

가령, 삼성카드와 경쟁관계에 있는 꿈틀카드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삼성카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주유소를 확보한 SK주유소와 쿠폰협약을 맷고 주유마일리지를 발행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반면 쿰틀카드는 어떠한 마일리지도 지급하지 않는 대신, 싼 카드수수료와 무료 연회비등등,,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면서 까지 챙길 필요가 없는 여러가지 이점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게 제대로된 소비행위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소비자를 쿠폰공해에 빠트리지 않는 경영을 고집하던 꿈틀카드는 매출부진을 견디다 못해 결국엔 엔크린 주요소에 마일리지 협약을 시도해 보지만, 엔크린측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드리기엔 소비자에게 비싼 카드수수료를 물려야 하는 부담이 생기고, 꿈틀카드사 자체비용으로 충당하자니 회사가 거덜날 만큼의 고비용이 발생하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봉착하게 된다.

이렇듯 몇몇 대기업에 편중된 한국의 소비문화는 소비자 스스로 엄청난 쿠폰 공해를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주고 있는것이다. 최근 급속히 성장한 온라인 쇼핑몰들 보면 한국인의 등신스런 소비행태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저마다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려 엄청난 쿠폰공해를 일으키고 있음에도 그것에 철저히 순응한 소비질을 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이런 풍토에서 아무리 참신한 쇼핑몰이 등장한들 성공하기 힘들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 온라인 쇼핑계의 괴물이 된 e-bay의 독점구도를 확고히 해준 최대 공헌자는 한국인의 등신스런 소비행태였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뭐! 한국인의 등신스런 소비질이야 어제 오늘일이 아니긴 하다. 하물며, 암세포 짓이란 암세포 짓은 국가대표급으로 싸질러온 삼성에 편중된 소비선호도를 보면 이미 극명하게 드러나는 문제임을 알수있다. 어떻게 대국민 범죄를 밥먹듯 싸지르면서도 제대로된 처벌 한번 받는 법이 없는 개쓰레기 기업의 자금원질을 그렇듯 천연덕스럽게 싸지를 수 있느냔 말이다. 결국 대한민국이 삼성제국으로 굳어지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자들은 삼성 소비자란 단순한 사실을 알아야 이 개차반 정국을 극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됨을 인식해야만 할것이다.

독재를 꿈꾸는 이명박의 같잖은 행보 역시 결국엔 재벌의 무소불위 재력을 공고히 해주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상기해 볼때 삼성의 개짓 자금원질에 여념이 없는 한국인들의 행실은 이명박을 비난하는 것 자체가 자기모순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것이다.


바퀴벌레 조차 이렇게 천박한 짝짓기를 할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쥐나라당이 공중파 TV를 선물하지 못해서 안달하는 개쓰레기 재벌들의 혼맥도,
이런 기생충들의 변함없는 물주 역할에 여념이 없는 등신꼬레안들,,


이렇듯 한국의 모든 문제는 개짓을 멈추지 않는 몇몇 재벌에 끊임없는 자금원이 되어주는 등신소비행태로 부터 시작되고 완성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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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에 갈 때마다 "안녕하십니까"를 로봇처럼 연발하는 대형 체인점보다 연로한 주인아저씨가 말투도 투박하고 인사도 잘 안 하는 동네 슈퍼로 더 잘 간다. 어찌 할 수 없이 자본주의 사회의 유통 구조를 이용해야 할 신세라면 차라리 약하고 어려운 쪽을 도와주는 게 낫다는 생각이다. 미셸 푸코의 말처럼 가장 미세한 행동이나 말까지도 규격화,훈련,감시의 대상이 되는 것이 자본주의적 질서다. 계장이나 과장에게 '친절도'를 감시,평가받는 창구의 직원들은, 열병식 때 그 행동 하나하나를 장교로부터 감시를 받는 군인과 전혀 다를 게 없다. 자본주의적 '세련됨'과 '편리함'의 대가는 우리들의 인간성, 우리들의 자유다. 박노자 [당신들의 대한민국2 중에서...]

  2. 언젠가는 대기업의 노예가 되겠죠.
    모든것이..

  3. 오랜만에 덧글 달아봅니다^^
    저도 지마켓의 쿠폰 정책에 상당히 반감이 있습니다.
    그넘의 쿠폰은 이렇게 들어가라 저렇게 들어가라 방법도 천차만별이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데 고작 주는거라곤 몇천원 할인이 전부더군요..
    그걸 얻는 노력으로 다른 생산성 있는 일을 하면 돈을 더 벌어서 쿠폰값정도는 충분히 상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는 삼성소비자 년놈들
삼성소비자 년놈들이 용산참사의 배후가 삼성이란 사실을 모른 체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