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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고자들의 자업자득

2009. 5. 19. 17:38
'OECD에서 한국 노동자만 임금 줄어들어' 이 기사는 뻔히 예견되었던 일이 현실화된 것일 뿐이다. 득세하는 몰상식앞에 상식의 말한마디 세우지 못하는 고자같은 행실만 거듭했던 한국인들의 자업자득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저능한 한국의 노동조합
지난여름 청계천을 촛불로 뒤덮던 당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단상에서 연설을 마치고 땅바닥에 자리하는 것을 본 내가 그곳에 다가가 말을 걸었던 일이 있었다.(참고로, 본인은 개인사업자 이므로 민노총 조합원이 아니다.)

조합장님 평소 궁금했던 점이있어 여쭤보고 싶은데, 괜잖으신지요?
우물쭈물.. 예에? 뭐 말해보세..(기어들어가는 소극적인 말투로..)
민주노총은 노동조합이잖습니까. (한국노총은 사업주 보다 더한놈들이니 제처두고,,)한국에서 첫손가락 꼽는 노동조합이 무려 무노조를 자랑질 삼는 삼성을 불매하지 않는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 처사였거든요.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말이..죠... 민주노총 조합원이 몇명이나 된다고 불매운동의 효과를 보겠습니까? 글고 노동조합은 사업주를 무너트리는게 목적이 아닌 상생이 목적인 단체입니다. 더구나 경제적 문제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각도 문제이구요.
예에? 그거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내 말이 뭐가 잘 못됐나요?
아니 노동조합장이나 하시는 분이.... (이때, 조합장을 둘러싸고 있던 사람들의 제지로 더 이상 대화를 나눌수가 없었다.)


무려 조합장이라는 작자가 불매운동을 기업을 해하려는 행위로 인식하는 저 무식함. 무려 '민주'라는 단어를 단체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나 하나 나서서 효과가 있겠냐'라는 말이나 싸갈기며 민주주의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 등신스럽고 한심스럽다 아니할 수 없는것이다.
글고, 국민들의 부정적 시각은 또 뭔가? 그렇게 국민의 시선이 두려웠다면서 파업은 어떻게 했단 말인가? 앞으론 파업행위의 정당성도 따져볼줄 모르는 등신꼬레안들 눈치나 살피며 암것도 안하겠다는 말인지? 뭐? 이명박 정권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다 지명수배까지 당한 사람이 당신 이라고? ㅉㅉ 평범한 시민들 조차 전문 시위꾼으로 낙인찍어 범죄자 만드는 개차반 정국에 노동조합장이란 신분으로 꼴랑 지명수배 당한게 무슨 훈장이라도 돼는 줄 아슈?ㅉㅉ

이석행씨에게 더 실망스러웠던 것은 그의 자가용이 삼성 SM5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노조를 자랑삼는 삼성차에 흡집은 없나 조심스럽게 살피며 그 차에 올라타고 사라지는 노조위원장의 모습은 한편의 싸구려 코미디 그 자체였다.(복잡한 현장에서 목격한 것이어서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혹시 사실관계를 아는 사람 있거든 태클바란다.)

니들이 동경해 마지 않는 선진국의 노동자들은 어떤 줄 아냐?

홍세화: 한국은 민주사회임에도 삼성이란 대기업의 무노조가 관철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슈?
유럽인: 무노조를 관철하는 회사를 불매하지 않는 노동자들의 등신스러움이 경악스럽다


내가 그날 촛불행사에 참여한 이유도 자유발언을 이용해 촛불들에게 이런 부탁을 하고자 해서였다.(내 차례가 오질 않아 실제로 발언하지는 못했다.)
여러분이 여기나와 촛불을 들고 항의하는것도 좋지만, 이 행위는 단발성 경고를 담은 일회성 이벤트란 한계가있다. 변화란 일회성 이벤트로 이룰 수 없으며,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실력행사가 따라야만 한다는 거다. 그럼 그 행동방식은 무엇이 돼야 하는가라는 과제가 남지만, 사실 이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있다. 한국의 사회문제는 돈에서 시작되고 돈으로 완성되어지고 있는 완벽한 천민자본사회이다. 그 천민자본사회를 수구함으로서 가장 이득을 보는 놈들이 삼성을 위시한 천박재벌들이다. 이 대표적인 천박자본들을 불매응징의 표적으로 삼는건 너무도 당연하다. 여러분이 없는시간 쪼개 길거리에 나와 이명박을 비판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라. 부자만을 위한 정책, 불공정 경쟁을 부추겨 부자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려는 정책, 재벌 프렌들리(최고의 수혜는 삼성이란 암세포에게,,)등등 아니었는가 말이다. 결국 이명박의 정책은 삼성등을 위시한 1%의 졸부들을 위해 99%의 희생을 담보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물론 더러는 자신이 촛불집회에 나오는 이유가 "내 배때기에 광우병 위험 물질이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그 한가지 이유 뿐이니 다른것과 결부시키지 마라"라고 말하는 저능스런 자들도 있긴하다. 이자들은 아마도 수꼴들이 미친소를 들여오려 발악하는 이유 따위는 생각도 안해봤는가 보다. 자동차 재벌과 삼성과 같은 재벌들이 물건을 좀더 팔아먹기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기 위해 국민에게 광우병 생체실험도 감수하겠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처럼 결과물엔 원인이 있기 마련임에도 등신꼬레안들은 항시 그 원인은 놔둔 체 결과물에만 발광을 하니 등신짓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좀 인지하길 바란다..

제 기능을 못하는 한국의 시민단체
참여연대에도 같은 제안을 수차례 했었지만, 이들이 삼성불매운동을 주도하지 못하는 이유랍시고 찌끄리는 말은 한결같았다. '국민의 동의를 구하기 힘들다.' '조중동의 찌라시질 표적이 될 우려가있다.'라는 변명을 싼다는 것이다. 이러다 '삼성이 법치질서를 말아먹고 있다'는 말조차 조중동 찌라시질의 표적이 될지도 모르니 하지 않겠다는 말이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ㅉㅉ 변명을 하더라도 좀 그럴듯한 변명을 같다붙여라 등신들아..

시민단체가 무엇인가? 불합리한 사회를 바람직한 사회로 바꾸려는 노력을 구체적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가 아닌가 말이다. 노동조합은 어떻고? 침해받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기위해 실질적 행동력을 결집시키기 위해 조직된 집단아닌가 말이다. 도데체 삼성이 무엇이길래,, 암세포짓이란 암세포 짓은 국가대표급으로 싸질러온 썩은걸레를 어찌하여 그토록 오랜동안 방치하는가 말이다. 노조 자체를 인정치 않는 나치 기업을 최상위 노조에서 조차 실질적 제제란 눈꼽만큼도 가하지 않고 있다는것이 말이되는가 말이다.


길거리 촛불은 뇌보다 몸으로 때우려는 삽질정부를 꼭 빼닮았다.
이제 이벤트성 촛불은 집어던지고, 마음속에 진심의 촛불을 켜고 실질적 행동으로 보여줄 때이다.
촛불이 소수로 전락된 지금. 여전히 꺼지지 않는 촛불을 마음속에 밝힌채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무언가 실질적인 행동을 하고 싶어한다는걸 알아야 한다. 촛불이 사그라진 이유는 실질적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촛불만으로는 실제적인 결과물을 기대하기 힘들다는걸 깨달은 결과일 뿐, 상식의 목소리를 후퇴하거나 지쳐나가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럴때 실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민적 행동의 좌표를 제시하는 주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십수년 좆질을 반복하고도 면책받아온 국가대표 암세포 삼성이 결국 용산참사라는 개짓까지 유발시켰다. 이런 최악의 암세포를 불매응징으로 다스려 상식과 법치를 바로세우려는 국민적 염원을 실제적이며 일상적으로 표출하는것 자체가 실제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것이다.


상식을 궤변에 양보당하는 한국인의 고자근성
고자
삼성불매운동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건 받지 못하건, 조중동 찌라시들이 본질흐리기의 소재로 삼건 말건, 한국을 대표하는 개 양아치기업의 좃질을 지원하는 자금원을 거부하는 너무도 당연한 행위라는 당위성 하나만으로도 이 행동을 못할이유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저토록 공개된 개짓을 반복하는 재벌에게 실질적 응징을 가하는 행동이 보이지 않는거 자체가 한국사회의 수치이며 시민단체의 수치인것이다. 한국의 시민단체-노동단체가 고자로 의심받아 마땅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삼성이란 암세포는 한국인의 자화상
- 삼성불매운동이 불가피한 이유!
- 머슴기질을 벗지 못하니 88만원짜리 인생 일수밖에.
- 잘못된 집단과 시스템을 변혁시키는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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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신호진

    가끔 들어와 재미있게 글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데모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스템 하에서는 효과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불매운동과 투표가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지만 투표는 꼭하고, 삼성이나 농심, 롯데 같은 회사들 물건을 불매운동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거대 자본으로 부터 독립해서 종속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비를 줄이고 욕심을 줄여야 겠죠.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지배 세력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월든의 소로우나 조화로운 삶의 스코트 니어링의 생각에 공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역시 이래서 세상은 살아볼만 한거죠. 아침부터 너무 즐거운 댓글을 봐서 오늘 하루는 무척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자그마한 실천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비를 줄이고 욕심을 줄여야 겠죠." 이 말이 특히 와 닿네요. 맞습니다. 소비를 줄이고, 아껴쓰는 것이 진정한 green 정책이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죠.^^
    지구 온난화 대책 백번 떠드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green 정책을 몸소 실천하는 겁니다.

  3. Blog Icon
    진짜지성인

    실천하는 지성...아름다우십니다.

  4. 꿈틀꿈틀님은 일도 하시면서 자신의 신념(신념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상식적인 일이라 이 표현이 좀 과하지요)을 이루려고 열심히 뛰시는군요. 블로그 글도 자주 올리시고, 민노총조합장에게 직접 질문도 하시고, 참여연대에 제안까지…. 아니, 꿈틀꿈틀님이 부지런한 게 아니라 제가 게으른 것이겠죠. 입으로만 말한 것 말고 제가 실제로 한 게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5. Blog Icon
    Rheinmetall

    뭐... 어디까지나 의견입니다만, 쌤쑹이 민주노총까지 관리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일개 시민단체도 쌤쑹이 사람보내서 관리한다는 말도 있었고, 어떤 쌤쑹 핸드폰 고발하려던 고등학생(지금은 휴학중일지도 모르겠네요.)은 오히려 시민단체가 대쌤쑹 고발을 중지하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는 세상이니...)


    민주노총도 오죽하겠습니까?


    제 경우는 주변에 전파하지는 않지만, 저 자신은 쌤쑹제품 쓰지 않습니다. 메모리도 여유가 되면 하이닉스 씁니다. 하이닉스가 몇 천원 더 비쌉니다만... (제가 후지쯔 T4210을 씁니다만, 이 T4210도 간신히 하이닉스 메모리만 돌립니다. 후지쯔도 노트북의 메모리를 삼성거 쓰더만요.) 물론, 더더욱 나가자면 킹스턴을 써야 옳겠지만,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쉽지 않고, 구해도 비쌉니다.





    이 참에 쌤쑹도 불매를 해서 맛 좀 보여줘야한다는 님의 의견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작금의 악화되는 사태는 더더욱 악화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신 차리든지, 집단자살이라도 하든지 하겠지요. 촛불로 점화된 희생의 강도가, 더더욱 깊어지는 세계적 불황에 휩쓸려 좀 더 죽어나가야 정신들을 차리지않을까합니다.

  6. 그동안 님 블로그에서 좋은 글들 많이 읽고 갑니다.
    솔직히 이놈의 나라에서는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한국놈들이 문제니까요..쩝..

국가대표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는 삼성소비자 년놈들
삼성소비자 년놈들이 용산참사의 배후가 삼성이란 사실을 모른 체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