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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국내 웹브라우저 점유율 98.7%는 새빨간 거짓말!

전자결재 및 인터넷뱅킹에 사용하도록 강제된 공인인증서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IE전용으로 배포한 금결원의 행위는 MS강매이자 사용자의 웹브라우저 선택권을 침해한 행위라며 소송을 낸 오픈웹이 2심에 걸쳐 패소하는 황당한 사태가 있었다.

누가봐도 MS강매질이 분명함에도 피고측의 손을 들어준 주된 이유는 99%에 달하는 한국의 MS점유율이지 싶다. 독점을 규제해야할 정부가 강매를 정당화하기 위해 독점지표를 근거로 내세우는 등신 발싸게 짓거리를 부끄러움없이 싸지르고있는 꼬라지가 가관도 아니다. 결국 피고측이 주장하는 98.7%의 IE점유율은 그들의 MS강매실적이지 결코 점유율이 아니라는 것이다.

MS강매질을 정당화하려는 자들이 주장하는 한국시장 MS ie점유율은 98.7%이고, 전세계 웹브라우저별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 넷어플리케이션즈의 2009년 3월 총 시장 점유율(출처 : Net Applications 홈페이지)


쇼핑몰 이용시 ie 점유율 99.5% VS 평상시 ie 점유율 93%

지난 글을 통해 한국의 네티즌들은 평소에는 자신이 즐겨사용하는 브라우저를 쓰다가, ie전용화된 사이트를 방문할시에는 ie사용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구체적 자료를 제시한바 있다.



위 도표는 웹사이트 분석툴인 구글 analytics으로 산출한 본인 블로그 방문자들의 웹브라우저 점유율(20日)로서 웹브라우저는 물론 플렛품(OS:운영체제)조차 구애받지 않는 환경일(블로깅)경우에는 한국 역시 전세계 브라우저 점유율과 유사하다는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있다.

인터넷사용자의 OS점유율

OS점유율 역시 비MS 사용자가 10% 가량 존재함을 확인하고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뭐라고라? '니 블로그 자료 하나만으론 믿을 수 없다'라고라??


그럼 블로거 '아라'님이 공개한 자료는 어떤가? 이상하지 않은가? 본인이 제시한 자료와 너무도 유사하지 않냐는 말이다.

물론 개인블로그의 통계로서 다소 미약한 표본임을 부인하진 않겠다. 하지만 앞서 제시한 기관의 자료와 MS강매꾼들이 제시한 자료, 그리고 실제 사용자가 제시한 자료들은 충분히 상호보완 관계를 가질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각기 특성을 가진 자료이기 때문이다. 한쪽은 강매를 변호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조사한 자료이고, 사이트 유형별 웹브라우저 점유율 자료는 중립적일 것이며, 본인의 자료는 강매꾼들의 궤변을 반론하기에 적합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ie전용홈피를 조사하면 ie점유율이 높은건 너무도 당연할 것이므로 강매꾼들이 반길만한 결과가 나올만한 표본을 대상으로한 자료만을 근거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통계의 신뢰성을 확보하려면 최대한 다양한 표본을 바탕으로 해야함이 기본이라는 것은 굳이 통계 전문가가 아니라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사실인 것이다.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IE의 점유율이 급락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이 사실을 좀더 세밀하게 분석해보면, 한국 네티즌들은 좋은 웹브라우저가 출현하더라도 ie전용 공인인증서와 ie에 최적화된 찌질 웹서비스 업체들 탓에 ie사용을 강제당하는데 반해, 해외 웹소비자들은 어떠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장애물이 없기에 그지같은 IE를 폐기처분하더라도 그 어떠한 차별도 당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이건 추측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이 하나있다.
ie전용화된 금융권이나 공공기관 홈피들에서 나타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ie점유율을 한국인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런 등신스런 점유율이 나올수 있다는건 날강도같은 ie강매질에 순응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관공서나 은행을 이용하려면 반듯이 나이키 신발만을 착용하라는 말과 다를것없는 시건방진 요구를 전국민에게 싸지르고 있음에도 항의는 커녕, 당나귀의 음습한 곳을 뒤져서라도 그 비싼 나이키 신발을 쌔벼 신고야 마는 훈련받은 개노릇을 부끄러워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민주국민이란 말이 너무도 격에 맞지 않는 수동적인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이메일이나 전화항의 하는것조차 귀찮거든 최소한 자신의 주력브라우저로 접속시도하는 정도의 귀찮음은 감수해야잖겠는가 말이다. 그들이 강매하는 나이키가 아닌 시장표 신발을 신고 진입시도하는 행위 자체가 항의가 될수 있다는 말이다. 무려 정부가 국민에게 강매를 싸지르고 있는데, 이정도의 주권은 행사해야잖겠는가 말이다.ㅉㅉ

우리가 당나귀에서 무심결에 쌔벼신고 다니는 저질 나이키 한켤레가, 가장 미래지향적인 국가기간산업을 MS만의 비표준방식에 귀속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것이다.


이 글을 오독하는 난독증 환자들을 위해 다시한번 강조한다.
정부가 독점을 돕는 행위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될수없는 만행이다. 강매질로 이룬 시장점유율은 점유율이 아닌 강매성적표일 뿐이라는 것이다. 설사 100%의 MS점유율이 나온다 하더라도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특정기업의 비표준방식을 인프라로 구축하여 강매하는 행위는 결코 정당화 될수없는 문제이기에, 이 사안을 점유율로 변론하려는 시도 자체가 저능한 발상이라는 것이다. 독점의 횡포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는게 정부의 책무이지 강매행위를 서포터하는게 정부가 할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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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MS에서 뭘 받아먹었길래 이리 강경한지 모르겠습니다.

  3. Blog Icon
    동감

    평소에 파폭이나 크롬을 사용해서

    ie를 하드에서 싹 지워버리고 싶지만 ㅜㅜ;;

    국내사이트에서 ActiveX의 비중이 너무 높은지라

    어떻게 할 수가 없는게 참..

  4. Blog Icon
    시민

    속 시원하게 글 잘 쓰셨습니다. 소프트웨어 사용에서도 사대주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5. Blog Icon
    ㄸㄸ

    두 번이나 패소했다면 법조계도 멀쩡한 사람들이라고 보기는 힘들겠군요.

  6. Blog Icon
    썰렁맨

    많이 봐줘서 법리적으로 문제는 없었다고 쳐도...IE가 오픈소스 브라우저라니 정말 이뭐병이죠.

  7. Blog Icon
    뜨 내 기

    웃기는 일이죠

  8. Blog Icon
    HELLITE

    확실히 은행권/게임따위...는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쓸수가 없게 되었죠...

    저도 한창때 익스외 여러 브라우져를 사용했는데,파폭은 그놈의 에드온 달기가...

    결국 현재 크롬 사용중이고 불만은 없습니다..속도니 안정성에서 비교가 힘들죠...

    뭐 어려운거 싫어하는 유저분들을 보면 접근성도 타 브라우져보다 훨씬 괜찮은거 같구요,

    은행/게임권은 대체 언제 해결될까요 정말...

    확실히 마소측에서도 8부터 엑티브x의 비중을 줄이기 시작하겠다라고 공언을 한지라,

    8부터 확실히 좀 어긋나는 부분들도 생기는거 같네요 요즘.호환성 보기라는게 여전히 있지만요...

  9. Blog Icon
    다른시각

    http://bangjunyoung.blogspot.com/2009/04/activex.html
    http://bangjunyoung.blogspot.com/2009/04/blog-post.html
    이런 시각도 있는 것 같네요. 저도 IE외의 다른 브라우져에서 금융사이트를 사용하고 싶습니다만 나름대로의 애환이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액티브-x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보안상 문제가 있다고도 하니...

  10. 답변을 새글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noneway.tistory.com/443

  11. 가장 골때리는건 세이클럽 피망 운영하는 네오위즈 -_-;; 세이클럽메신져라도 다운 받을라 치면 IE 아니라고 접속조차 안된다 ㅋㅋ

  12. Blog Icon
    마객

    액티브X는 절대 악. 이것은 만고의 진리.

    어베스트 백신을 쓰는데, 어째서 보안프로그램인 MY V3 였던가? 그거랑 엔프로텍트? 그거랑 키보드 보안모듈 뭐시기? 그런걸 깔아야 하는지.........충돌 안하면 모를까, 지들끼리 충돌 하고 지지고 볶고 지랄하더군요.
    근데 그거 안깔면 온라인 게임이고 주식이고 뱅킹이고 하나도 못하는게 이나라 웹의 현실.
    게다가 위의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에서만 작동하더군요. 그나마도 액티브 X 형식이어서 IE외의 브라우저는 사용도 못하죠.

    얼마전에 정부에서 실명제 뭐니 강요때문에 구글에서 한국의 업로드 기능을 지웠다나, 뭐라나 하던데.
    이나라가 세계의 웹 흐름에 거꾸로 가고있다는건 확실한듯?

  13. 악순환의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PC에는 윈도우즈가 설치되어 있고 윈도우즈에는 IE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보통 유저들은 IE에 불만을 갖지 않고 그냥 사용하고, IE는 기본으로 일정 수준의 점유율을 그냥 먹고 들어가고, 시장 원리에 의해 IE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IE에서만 문제가 없으면 만족하게 되고, 이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사용자는 일단 IE를 쓸 수 밖에 없고, IE는 점유율 올라가고...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에서의 기형적인 점유율은 바로 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나온 것이겠죠. 이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시장 논리로는 안되기 때문에 법률의 잣대를 갖다 대 보려고 오픈웹의 소송이 이루어졌으나 안타깝게도 2심에서까지 패소하고 말았는데... 이는 우리 나라 시스템의 후진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법조항으로 인터넷 뱅킹의 세세한 부분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보다 독점/반독점의 문제로 크게 보고 필요하면 새로운 입법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문제 지적일텐데요. 과연 후진성으로 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를 달리는 정치권에 그런 기대를 하는 것이 가능할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그래도 점점 많은 분들이 이런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있고 그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희망을 가져 봅니다.

  14. 믿을 만한 인터넷 통계 집계 회사의 한국 브라우저 점유율은 금방 찾아볼 수 있을텐데...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의 성향이 bias 되어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오픈웹이 아무리 옳은 방향이어도 올바르지 못한 근거로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15. 정신좀 챙기시죠. 이 글은 통계나 점유율 따위로 정부의 강매질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자체가 등신스럽다는것을 말하고있는겁니다.(피고측이 주장하는 통계마저 제대로된게 아니라는것을 지적한것) 다시말해 웹평등문제는 점유율관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거지요.
    현대자동차 점유율이 100%라해도 현대차만 다닐수있게 특수장치를 한 도로는 어불성설인것과 마찬가지인 겁니다. 데체 어느 병신같은 나라가 은행을 이용하려면 나이키신발만 착용하라는 시건방진 요구를 강제하던가요?

    이 간단한 문제가 그리도 이해하기 힘든가요? 참으로 답답한..

  16. Blog Icon
    지나가다

    저도 오페라를 쓰고 있고 ActiveX를 싫어하긴 하지만 .. 블로그 접속자의 통계가 IE의 점유율이 낮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 자체가 IE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쓸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즉 Selection Bias 가 있는 것인데 .. 한국을 대표하는 샘플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IE를 쓸 수 밖에 없는 사이트만 가지고 조사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접속하는 사람중에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많은" 사이트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쓰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17. Blog Icon
    그냥 지나가세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 자체가 IE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쓸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사람들은 IE를 강요당해도 상관없다는 말씀인가요?
    통계의 신뢰성을 떠나서 IE를 강요 당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말이고만 뭐가 문제가 된다는 건가요?

  18. Blog Icon
    난몰라

    수렉기 ie 망해라 ㅡㅡ!

    파이어폭스 최고!!!!

  19. Blog Icon
    FF

    파이어폭스, 유럽서 IE 추월 임박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804135750

  20. Blog Icon
    Rheinmetall

    앞으로는 가급적 Gmarket에서 파폭이나 오페라를 통해서 30만원 이하의 물품구매를 해야겠습니다. (ㅆㅂ스럽게도, 30만원 넘는금액을 결제하려면 공인인증서를 써야하거든요. 당연히 IE가 필요합니다.)


    Gmarket를 잘 키워주면 공인인증서 문제도 좀 해결이 되겠죠.

  21. Blog Icon
    썰렁맨

    오픈웹에 '결제시 타OS 및 브라우저에서 그나마 잘 되니 G마켓을 밀어주자'란 글이 올라오자 '거기서 얼마받았냐?'하고 ㅈㄹ한 쓰레기가 있었죠. 하여간 세상엔 별 인간이 다 있어요.

  22. Blog Icon
    Rheinmetall

    그런 인간이라도 경쟁사 직원(이 경우 생각나는 건 11번가인가하는 곳이네요. 왜인지는 생략하고...)이거나 MS직원이라면 조금이나마(도 필요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해라도 해주겠지만, 관계도 없는데 그런 소리 하는 넘이거나, 보안서비스 업체 직원이면 부모가 뭘 했는지 알고싶을 정도죠. 흘흘흘...

  23. Blog Icon
    James

    이미 울 나라는 IE 에 독점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웹(상용웹)은 IE에서만 제대로 보입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뒤늦게 다른 웹 브라우져를 선택한다는 것도, 이 글에 나타난 다른 통계도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결국, 99%의 통계란 이미 울 나라 점령한 IE의 위해함(?)일 뿐 입니다. ㅡ.ㅡ

  24. Blog Icon
    배추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만 개인 블로그에 관련된통계가 점유율 98.7%의 반증이 되기는 힘들겠죠.
    저같은 경우도 크롬을 쓰고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이곳에 왔지만 이런것에 관련있는 사람일 수록 IE안쓸 확률이 높은게 사실이니깐요,,
    암튼 좋은 자료 글 잘읽고 갑니다.

  25. Blog Icon
    백_과_사_전_

    파이어폭스는 처음 로딩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불만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물론 IE 보다 훨 빠르지만요...
    전 그래서 크롬 씁니다

    크롬 파이팅!

    불여우도 빨리 문제 해결해주세요!
    불여우도 파이팅!

  26. Blog Icon
    JiminP

    그런데 생각해보면 99%라는 막장스러운 수치가 틀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초등학교나 복지관에 봉사 활동을 하러 갔을 때 컴퓨터에 깔려 있는게 죄다
    IE 6 + Windows XP
    콤보였거든요.

    인터넷 인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초글링들이 IE를 쓰는 한...

  27. Blog Icon
    akms

    리눅스 접속자가 많은 이유는, 우분투 검색하다가 이쪽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그것은 제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대표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는 삼성소비자 년놈들
삼성소비자 년놈들이 용산참사의 배후가 삼성이란 사실을 모른 체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