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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한나라당의 파렴치함이 역겨운가?

2009. 3. 3. 00:55
나는 7년째 같은 집에서 전세를 산다. 4년을 잘 살다 불편을 느껴 이사를 가려했지만, 집주인은 목돈을 마련할 길이 없으니 방을 빼서 나가라는 말만 되풀이했고, 집은 나가지 않았다. 이 집을 얻을 돈이면 더 좋은 집을 얻을 수 있으니 이사오려는 사람이 있을리 만무했다. 돈이 없다는 집주인을 들볶는다고 없는 돈이 나올리도 없고 인심을 상하느니, 집이 불편해도 내가 좀 참자는 생각에 이사 계획은 매년 그렇게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날 집주인으로 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 주변 시세가 많이 올랐으니 전세금을 올려 달라는 통보를 하는것이 아닌가. 대략 30%정도 오른 가격을 요구하고 있었다.

집주인의 몰염치에 나는 할말을 잃었다. 최근 우리동네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 유입이 많아져 전세금이 20%정도 뛰었기 때문에, 지금은 내가 이사를 가고자 해도 현재 전세금으로는 비슷한 수준의 집을 얻을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자신은 당연히 돌려줘야할 전세금을 형편탓을 하며 편리를 봐줄것을 요구해왔으면서 3년이나 똑같은 억지요구를 인간적으로 참아준 사람에게 이렇게 뒤통수를 쳐도 되는가 말이다.

아주머니가 전세금을 빼줄 형편이 안되는 바람에, 저는 원치않는 집에서 3년동안이나 이사를 못갔습니다. 이럴 수 있는겁니까?
그냥 살겠다고 했잖아요.

허참, 집이 구려서 방이 안나갔고, 아주머니는 당연히 돌려줘야할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사를 못간거지, 제가 이사를 원치 않은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쨌든) 이사를 않겠다고 했잖아요.

정말 미치겠군요. 앞뒤 정황 다 빼버리고 자기 편리할데로만 말씀하시는군요. 아주머니가 전세금 돌려줄 형편이 안된다고 하셔서 제가 참아준거지, 제가 이사할 의사를 바꾼게 아니잖아요. 제가 아줌마 사정 봐줄것 없이 전세금반환청구소송이라도 했어야 했다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그냥 살겠다고 했으면서 무슨소리예요. 어쨌든 올려주지 못하겠으면 전세금 돌려줄테니 방빼요.

정말 몰염치가 하늘을 찌르시는군요. 전세금을 올려주기는 커녕, 방도 못빼겠으니 알아서 하쇼


정황으로만 보면 내 말이 일리가 있지만서도, 어떠한 증거도 확보하지 않은 채 집주인의 사정을 봐줬기 때문에 저 몰염치한 집주인 말대로 법적으로만 따진다면 별달리 보호받을 방법이 없게된다.

이게 과연 법적인 문제인가. 양심의 문제인가?


이런 몰염치한 상황을 용산참사와 대비해 보자. 삼성물산을 위시한 파렴치한 건설재벌들은 용산세입자들이 입주당시 치른 비용에 턱없이 모자라는 보상금을 찌끄리며 나가줄것을 요구했고, 부당한 요구에 응할 수 없었던 세입자는 당연한 항의를 했다. 썩은걸레 삼성은 협상은 커녕 용역깡패를 고용해 폭력을 휘둘러 철거민을 개취급했다. 경찰은 방관했고, (삼성)용역깡패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길이 없던 철거민은 망루에 오를수밖에 없었다. 철거민이 최후의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원인을 제공한 공권력은 그들을 불법시위로 규정하여 테러진압반을 투입해 용역깡패와 합동으로 살인진압을 했다.

이 살상행위가 적법한 조치였다고 말할 수 있는가? 삼성물산이 용역깡패를 고용/감독한 도급계약서까지 공개되었는데 삼성과 관련이 없다고 말하는 한국인의 뇌는 대체 어떻게 생겨 쳐먹은 것인가? 글고, 삼성의 개짓이 이번 뿐이었던가? 십수년 공개된 개짓을 싸고 있는 삼성임에도 불구하고 삼성 소비질이 삼성의 개짓과 별개라는 개소리를 어떻게 면상을 똑바로 처들고 씨부릴수 있냐는 말이다. 살인진압의 발단이된 용역고용비는 삼성에서 나왔고 삼성은 니들의 소비질로 돈을 번다는 말이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인과관계냔 말이다. 이 개 양아치만못한 파렴치한들아..

니들 보기에도 미디어악법으로 시끄러운 국회의원들의 개짓들이 파렴치해 보일것이다. 하지만 니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거든,, 서울에서 서민비율 높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동네에서 조차 뉴타운 호객질 한마디에 당락을 결정하는 저능하고 몰염치한 니들의 물욕이 파렴치한 국회와 천박한 2009년을 낳은 원흉임을 인정하란 말이다.

병을 치료 받으려면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듯이, 니들은 병자가 아니라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들임을 인식하는게 절실하다는 말이다. 지구 반대편 사람들조차 니들의 뇌질환을 진단해 주고 있는데 아무리 부인하고 국회 탓, 이명박 탓, 삼성 탓, 조중동 탓, 해봐야 헛지랄일 뿐이란 말이다.

개짓의 자금원을 무려 십수년이나 지속해 오고있는 니들의 그 더러운 주둥이로 아무리 상식을 외쳐본들,, 무시와 비웃음, 군홧발만 날라들 뿐이란 거,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 , , , , , , ,

  1. 갑자기 떠오른건데
    등신 꼬레안들의 뇌그림을 자주 인용하시던데, 너님 등신 꼬레안 뇌도 분명 저렇겠죠?
    이런 가식덩어리 ^^^^^

  2. 이 분 블로그 놀러갔다 눈만 버렸네요.

  3. Blog Icon
    지나가다

    논리가 쳐안습이군요. 보던 만화나 계속 보시지 오타쿠님아
    여긴 꼭 병신 몇마리는 나타나는 블로그네요.
    린포, 키아, 옐, 드레이크, 리카르도, 하민혁 등등
    쥐새끼가 블로그하면 인간이 되는 줄 아나

  4. '-';;; 당신 뭐요

  5. Rin4/

    http://rin4.kr/38
    자신의 논리를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네요.

  6. 논리는 커녕 아마 링크된 글도 퍼왔을 겁니다.
    저 정도 수준의 글도 못쓰는 오타쿠인데

  7. 막장새끼가
    막장 부류들은 다 그렇게 노나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블로깅 왜하냐?

    난 님들 블로그 보면 그냥
    꿈틀이 글 까는거+뻘글
    밖에 없는것 같던데.ㅋ

  8. 지나가다//쥐새끼라 죄송합니다. 그런데 더 죄송한건
    전 북한시조에 병신이니 빨갱이나 다름없는거네요^^?

    솔직히 린포형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다만..
    이번엔 잘하셨음, 아니 가끔가다 정말 고마울때가


    막장이라 죄송합니다. 그런데 막장일수밖에 없어요.
    꿈틀이 까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꿈틀이님이 사실 더 막장이에요 ㅋㅋㅋㅋ

    음... 근데 좀 마음에 안드는게 왜 이름도 없는새끼가 이름내걸고 의견말하는분들을 싹다 묵살시키는건가요?

    그리고 꼭 오타쿠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 않아요?
    사실 오타쿠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매니아층을 가르키는 말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일본의 서브컬처문화가 발전하면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오타쿠라 부르게 된거구요.

    뭐...그냥 제 생각이에요.

  9. 다들 내 댓글엔 반박하지 못하고, 논점을 회피하며 인신공격 ㅎㅎ
    스스로 병신인증들 하시는군요 ^^;

  10. Blog Icon

    무슨 논리가 있어야 반박을 하던가 하죠?

    똥을 갖다놓고 왜 된장을 안 먹냐고 하는 꼴입니다.

  11. Rin4/
    하하하..
    무슨 낯짝으로 이런 댓글을 달았나.. 했더니
    연결시킨 자기글 지워버렸네??

    그렇지..스스로도 내가 왜이럴까 싶으시겠지..
    괜찮아요.
    누구라도 고민이 깊지 않을땐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우기는 거니까
    (당신글의 마지막 논리 부분인용)

    그글이 당신 진짜 논리였다면 원댓글같은 내용 달지도 않았겠지.
    그럴듯해 보이고 싶었던거였군요..눈물겹습니다.
    (이렇게 지워버릴 소신도 없는 글을 '논평'씩이나 되는 카테고리에 넣었었다니)

    결국 당신은 빈 껍데기.
    지금부터라도 속을 채우길 권합니다.
    되도록이면 앞뒤 잘 들어맞는 논리로.

    아차,
    설마 이 댓글때문에 해당연결글 살려다가
    내용조작하는건 아닐테죠?

  12. 니 댓글도 단순히 인신공격 글인데 그에 걸맞게 인신공격을 하는게 당연지사라는거 모르냐...
    만화나 쳐보고 채팅이나 하는 오타쿠들은 그런걸 꼭 모르네 ㅄ

  13. 상식은 이런 거죠.

    민주-공화-당 : 군사독재 장기집권 유신독재
    민주-정의-당 : 하극상, 광주민주화운동, 군사독재
    신-한국-당 : IMF 외환위기로 한국은 역주행
    한-나라-당 : 딴나라에 있을 법한 딴나라를 위하는

    국어사전의 민주, 공화, 정의, 신, 한국, 한, 나라에 대한
    상식적인 의미와는 절대 같지 않은 그들만의 단어들...

    이미 양심은 돈과 권력에 팔아 먹었다고 봐야죠.

  14. 뇌의 구조 딱 요즘 국민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5. 뇌질환은 뇌수술로만 완치시킬 수 있는데 수술대에 올라가야 말이죠 -ㄴ-..

  16. 그래서 야매란게 있죠.
    야매로라도 뇌수술을 해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17. Blog Icon
    불끈

    오랜만에 보는 '화끈'한 글이네요
    우리 모두 불끈 화이팅합시다

  18. 맞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다음 선거에서도 집값만 올려준다면 또다시 찍고 말꺼에요.
    저 뇌구조를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방법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19. Blog Icon
    시라무렌

    편복 도올선생이 강연에서 한 말이..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공공성의 가치가 말살됐다고 했지요.
    남 위해주다가는 내가 잡혀가고 내가 죽으니까..
    나만, 내 집안만 잘살면 된다. 독립운동한 사람들 봐라 3대가 거지꼴이다.(문제는 여기에 있는 듯^^;)
    이런 피해의식을 가진 부모세대였지만 2세 중에 분명히
    빨치산이 나왔고 공산주의자들이 나왔지요.
    문제의 해결점은 공공 교육의 정상화에 있다고 봅니다.
    부모세대가 다 사라진대도 그 후세들도 부모의 보신론을
    이어받아 도덕을 비웃게 될테니까요.
    저는 전 교직원의 전교조화를 바랍니다.^^

  20. 저렇게 '집값'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는것만(그것이 옳았든 옳지 않았든) 챙기고 선거하는 인간들,
    저런 사람들이 교육감 선거는 거의 하지 않아 투표율 15%란 알흠다운 기록을 낸걸까요

    그냥 이기적인 인간들.

  21. 그 와중에 좋은 일이 하나 생겼군요.

    지난해 7월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75)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용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 교육감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공 교육감은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는다.

  22. 오오 그거 즐거운 소식이군요.ㅋ

    4월 8일에 경기도 교육감을 뽑는다는데, 투표율 참 높을 것 같아요.

  23. 어차피 기대 안합니다.
    제가 죽을때쯤 되면 진보신당이 원내 2당이라도 될 수 있을련지.....
    그럼 다음 세대들은 조금이라도 나은 나라에서 살 수 있을텐데 지금 투표하는 성향보면 도저히 기대 못하겠습니다.

  24. 기대를 안하시다니요? 오다기리죠님은 비판행위를 열성적으로 하시던데,, 비판이라는 행위는 변화를 믿는 긍정이 없으면 발현될수가 없는 행위인데 말이죠,, 아마도 반어법을 사용하신듯 한데,, 보시다시피 제 블로그 방문객중에는 반어법은 커녕 직설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저능아들의 비율이 좀 심한편이라 그들에게 오해받기 딱 알맞는 말씀인줄 아뢰옵니다.

  25. 반어법조차 이해를 못하면 아주 직설적으로 쓴 글을 봐도 이해를 못할텐데 뭐 그런 사람들한테 신경을 쓰겠습니까?

    정확힌 많은 기대를 못하게 만드는게 지금 한국사회란 거죠.
    지난 총선이나 교육감선거,겨우 100일연장하는 조건으로 한나라당한테 유리하게 합의한 민주당에 이번임시국회에 모습등을 보니 기대감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26. 위기가 오히려 기회다!

    '실용정부 수괴 노가다 십장생 종놈'이 시도 때도 없이
    울거 먹는 말이라 같이 쓰기 찝찝하지만
    나는 오히려 작금의 상황이 길게는 분명히 '약'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http://de12.tistory.com/95

    모두들 힘 내십시오.
    지치면 지는겁니다!

  27.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더라는 말이 이런거군요. ㅡ.ㅡ

  28. 하지만 니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거든,, 서울에서 서민비율 높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동네에서 조차 뉴타운 호객질 한마디에 당락을 결정하는 저능하고 몰염치한 니들의 물욕이 파렴치한 국회와 천박한 2009년을 낳은 원흉임을 인정하란 말이다.

    ---> 1000%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시고. 상계동 한쪽 구석, 앞으로는 아파트촌이 즐비하고 바로 그 뒤에 그늘에 가린 판자촌들이 산을 덮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역구로 국회의원이었던 사람이 민노당의 노회찬 의원입니다. 지난 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뉴타운 공약을 내걸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 친굽니다. 제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야, 우리 동네는 무조건 뉴타운 해주는 거다.'라고 확답을 받았습니다.'라는 거짓말에 줄줄이 그 한나라당 출마자를 찍어 당선시켰습니다. 물론 그 뉴타운 이야기는 새빨간 거짓말이었구요. 이제 와서 거짓말이네 뭐네 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그 동네 지역구민들입니다. 그래봐야 판자촌에 사는 자기들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모를 리 없었으니까요.

    그 동네 재개발 어쩌고하면서 밀어붙이고 다 불로 태워죽여도 저는 절대 동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 편을 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냥 두고 볼 겁니다. 그런 동정이나 지원을 받을 자격들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나치의 핵심두뇌였던 괴벨스의 말을 다시 인용합니다.

    "당신들이 선택했다. 책임도 당신들이 지는 것이다."

  29. 어짜피 정치판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신경 끄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30. 어차피 맨날 그밥이 그밥이지만
    이왕이면 더 좋은 쌀로 맛있는 밥 먹을 수 있다면
    마다하시겠습니까?

    놈들이 노리는게 바로 사람들이 '지쳐서 포기하기'입니다.

    네이거님,
    신경 끄셔서 정말 속이 편안하십니까?

    어느 조직이나
    한명이 개기기 시작하면 결국
    잘 하던 사람들도 쉽게 지쳐 버립니다.

    해당 언사는 놈들에게나 쓰시길 권합니다.
    이곳에는 그런 힘빠지는 소리말고
    힘 북돋는 격려 부탁드립니다.

  31. 트랙백 남깁니다.

    서울-수도권 사람들의 문화가 너무 싫네요. 정말.
    저는 지방은 훨씬 상식적이고 청정지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2. 나는 '부산'삽니다.
    같이 살 부데끼고 살아온 내 소중한 사람들조차
    도데체 문제파악이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때가 즐비한데,

    그 상식적이고 청정지대라는 지방이 어딘지 궁금하군요.
    정말 그런 곳이라면 이사를 갈까합니다.
    진심입니다.

    그리고 아세요?
    서울 수도권 구성원 대부분은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라는거.

    혹시, 그 상식이란게 이런거 말하는겁니까?
    http://fishingbear.tistory.com/115

  33. 저도 지방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서울 사는데요,
    서울에 3년만 있어도 서로 생활하다보며 그 지역의 문화에 빠지는 걸 느낄때가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서울 사람들은 얘기를 잘 듣다보면 서울 밖에는 세상이 없는 것 같이 말하는 느낌을 주거나 하죠. 마치 서울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한국에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상황인 양..

    상식적이라고 말한 부분은, 교육을 바라보는 시점에 있어서 덜 찌들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요새 그 부분에 자꾸 신경이 쓰이다보니 너무 뭉뚱그려서 얘길 해버렸군요. 문제파악이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부분에서 문제라는 것이 무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거랑 서로 핀트가 맞지 않았나 보군요.

  34. 그렇습니까?
    내가 읽기론 어웅님 설명이 부족합니다.

    콬! 집어,

    수도권 사람들의 '어떤'문화가 싫은건지 설명도 없으시고,

    '실용정부 수괴 노가다 십장생 종놈'을 청와대에 넣어준건
    몰상식한 수도권과 '훨씬 상식적인' 지방의 합작품아닙니까?

    교육말입니까?
    서울에서 정해지면 지방은 졸졸 따라가는거 잘 아시잖습니까..
    대한민국의 처음과 끝이 서울이 되버린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던데요.

    여전히 지방에선 틈만 나면 상경을 노립니다.

    제 논지는 어웅님 트랙백 내용과 크게는 맥락을 같이 합니다.
    (수도권은 타락했고)지방은 청정하다.
    쓰레기 치움에 지방,수도권이 따로 구분하는게 못마땅했습니다.

    덧붙여,
    문제파악의 문제는 언론이 장난치는 정치 사회적 모든 꺼리들입니다.

  35. 아.. 청정하다는걸 순진하다라고 말해야
    좀 더 동의를 얻기도 쉽고 아귀가 맞겠군요.

    서울 지역이든, 지방 사람이든
    같은 한국이라고만 하고 좁은 한국이라고만 하니
    얼마나 분위기가 다른지 감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 다음 얘기는 너무 여기서 길게 하면 좀 실례되는 것 같으니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길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ㅋ

  36. 아무튼, 서로 상대 지역이 어떠한지 너무 모릅니다.

    저도 사실은 그랬지요,
    서울에서 이른바 보수단체라는 곳에서 공교육을 비판하면,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저는 불만이 많았었기 때문에
    아 그런 측면은 있지, 일리가 있지 했었습니다.

    막상 겪어보니 그것과는 영 맥락이 달라서 놀랬습니다만 --;;

    부동산 같은 것도 말이죠,
    제가 지방 중소도시에서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에 건물 하나 나눠서 공간 빌려주고는요,
    아무 노동없이요.(부동산 만나서 계약하는게 노동이라면 노동이겠죠. 자기들이 그게 힘들다고 합디다.)

    투기 투기해도, 그냥 돈 많은 부자들이 산지나 대지를 미리 사놓는 건가 하지, 막상 '월세 임대료 수금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엄청나게 즐비한 것을 보고는 이토록 심각한데 지금까지 잠잠했었나 했던 거지요.

    (수도권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미어터지다보니, 서민계급들도 이런 '월세수금직'을 하고 있더군요. 이래놓고는 부동산 투기 안된다는 말하나 싶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일을 할 생각은 안하고, 방세만 올리면 그만이니 다시 물가는 오르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구조더군요.)

    지방이 '순진하게 모르고'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 언론이 대놓고 얘길 안하고 있는 것도 맞지요. 실상 지방에 뿌리를 둔 언론들조차 서울에 기반을 둔 언론들에게서 받아 쓰는 거일 테죠.

  37. 마지막으로, 제가 굳이 서울-지방의 구분을 강조했던 이유는, 사실 저는 광역시(부산)에서도 살아봤고, 중소도시에서도 살아봤고, 군면 단위에서도 살았고, 오래 전이고 기간도 짧았지만 경기도에서도 살아봤어요. 근데 서울만큼, 조금 넓혀서 수도권이겠죠. 아무튼 서울을 중심으로 그 주변이라고 합시다. 그쪽은 공기부터가 매우 다른 걸 느꼈습니다. 하나의 컬쳐쇼크였거든요. 그냥..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유난히 민감하다고, 그렇게만 생각해 주세요. 꿈틀꿈틀님보다 제가 삼성에 둔감한 것처럼요. 한국 제2의 도시라는 부산에서도 길거리를 느낄때 편안함을 느끼는데, 서울에선 발을 내딛기만 하면 거리 걸을때도 항상 긴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요. 사람이 워낙 많고, 매우 차가운 공기가 느껴져요. 전쟁같은 삶을 사는 도시죠.

  38. 감히 단언컨데,
    지방은 순진하지 않습니다.
    멍청하다는게 더 적당한 파악이겠습니다.
    서울이라는 시궁창을 보고도 제2의 서울이 되지 못해 안달이니까요.

    이미 대한민국 전체가 쑥대밭이 된 현시국에
    우웅님은 있지도 않은 유토피아를 맘속으로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울은 대놓고 적나라 할 수 있을만큼의 꺼리를 가졌고,
    지방은 그런 건덕지도 없어 상대적으로 잠잠해 보일 뿐입니다.

    한때나마 잠시 전남일대를 그래도 '정치적 청정지역'이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거기도 실상은 있는놈들이 군림하긴 마찬가지더군요.

  39. 저는 저희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정치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저는 그보다는 일반 서민들이 가지는 그런 부분에서의 차이점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요 ㅎㅎ

  40. 말씀하신 '현실정치'의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양반들 생각도 못읽겠는데
    지방에서 정치하는 양반들 속을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제 글의 근거는 그들이 아니라,

    어웅님께서 '일반서민'이라 일컫은 내 주위사람들
    (부모님, 친구, 형님들, 누님들, 동생들, 동네어르신들,
    회사동료, 술자리 옆테이블에서 흘려듣는 말들)의 여론에 근거해
    쓴 글입니다.

    넵,
    처음부터 어웅님 말씀 못알아 먹어서 토단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지방도 어느새 물들었다는걸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님 바램처럼 지방이라도 올곧다면 현시국이 이정도로 절망가도를 달리진 못할텐데
    그렇지 않은 현실이 짜증나서 투덜거렸습니다.
    얘기 잘 나눴습니다.

  41. 그러니까.. 눈에 잘 보이는, 흔히 잘 이야기되는 기본적인 정치성향이라든지, 정당에 대한 지지에 대한 얘기를 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그런것보다는 문화적인 느낌을 이야기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42. 수도권 집중이 문제죠.
    저도 지방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43. Blog Icon
    먼 과거였다면

    추방으로 다 해결 됐을 문제인데 사회 규모가 커져서 문제해결이 쉬워 보이지 않는 군요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지적이고 양심적인 or 양심적인 사람들과 그 외의 사람들(극도의 이기주의자,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 권위주의자등)을 구별해서 후자를 추방 혹은 격리 시킨다면 모든 문제가 한큐에 해결될 텐데 말이죠 혹은 반대의 방법도 있고 말이에요

국가대표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는 삼성소비자 년놈들
삼성소비자 년놈들이 용산참사의 배후가 삼성이란 사실을 모른 체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