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용산참사 강제철거의 배후 삼성 규탄 및 추모대회 평화적 개최보장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09년 2월 7일(토) 오후 2시
◎ 장소 : 청계광장
◎ 주최 :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국제빌딩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중 건축물 해체 및 잔재처리공사 도급계약서’가 공개됐다. 서울신문은 2월7일자 사회면에 [무리한 철거시한 ‘용산 참사’ 화근]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싣고 계약서를 내용을 공개하였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용역업체들을 실질적으로 감독하고 강제철거 등 작업계획을 승인한 곳이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시공업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공업체 대표는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은 공사감독관 자격으로 직접 용역업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대리인은 용역철거업체를 대신하여 현장에 상주하며 건축물 해체 및 잔재물 처리 업무를 총괄토록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용역업체의 작업지시를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시공업체들이 지시했다. 또한 이들은 매일 용역업체의 작업을 보고 받았다.
또한, 계약서는 용역업체들로 하여금 무리한 강제진압을 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2008년 6월30일까지 철거하지 못하면 하루에 계약금액의 1/1000(510만원)에 해당하는 지체보상금을 지급하게 만들었다. 철거용역업체들이 기일을 넘겨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물불가리지 않고 강제철거에 나서게끔 만든 것이다.
게다가 계약서 제3조 ‘건축물 해체공사와 잔재처리 공사’의 범위 중 건축물 해체 공사 내용에 ‘철거 방해 행위에 대한 예방 및 배제 활동’이 포함돼 있다. 이는 건설자본의 사주 하에 용역업체가 철거민을 몰아내는 활동이 ‘계약’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 같은 계약서야말로 비극적 살인진압의 배경이며, 증거이다. 철거시한을 단 하루라도 단축하려는 용역들과 경찰에 의해 자행된 비극적 사건이 바로 용산 살인진압이다. 그리고 용역들의 강제철거를 뒤에서 사주하고 감시 감독한 것이 바로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 건설 등 건설자본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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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계약서 첫페이지입니다. 전체 내용은 con_ys.zip 첨부화일을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모님 사시는 래미안아파트 확인해보니 각 동 호수별 출입구 게시판마다 전철연 불법시위 게시물을 붙여놓으며 용산참극은 불법점거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떠들더군요.
저걸 개인이 붙였든 관리사무소에서 붙였든 경찰이 붙였든 저딴게 붙였있다는 건 돈이 사람목숨보다 귀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일겁니다.
그리고 제가 본건만도 하루가 지났는데도(더 이전에 붙어 있었을수 있죠) 안 띄는 걸 봐선 이모님께 죄송하지만 삼성래미안 사는 사람들 상당 수가 용산참사엔 관심도 없거나 경찰측 주장을 지지한다는 뜻같아서 기분이 안좋습니다.
좋아하는 하드웨어 리뷰를 볼수가 없어요...
똥같은 삼성 옴니아를 덕지덕지 붙여논 통에요...
제가 PDA 5년넘게 써봤는데 스마트폰은 아이폰빼고는 전부 똥이에요.. 윈도우 모바일이 개떡같거든요
혹시 윈도우 모바일 채용안한 스마트폰이면 모를까요..
거기다 삼성의 보여주기식 어플리케이션 콤보로 정작 소소한 부분은 다 생략해서 (동영상 마지막으로 본거 기억해 놓는다던지) 정말 쓰기 불편한대 이곳저곳에서 옴니아를 이용한 어쩌구 저쩌구...
좋다고 100만원짜리 기계 사다가 비싸고 불편한거 싸질러놓고는 헤죽헤죽 거리겠죠?
삼성 뒷구멍 빨아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단점은 얘기하고 찬양을 하던지 해야지요...
이건 전방위로 진실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삼성이란 회사는...
맞아요. 삼성의 저 개짓들이 매출액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눈하나 깜짝 않는거죠. 나라 안에서 온갖 분탕질을 해대도 지들 물건 사줄사람은 산다는데 어느 기업이 소비자를 무서워하겠습니까?
삼성을 움직이게 하려면 이런 일들을 영어로 써서 외국 블로거들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외국에선 나쁜짓을 하는 기업은 확실이 나쁜 이미지로 손해를 입더군요.
저렇게 쉽게 그려놓은 '초딩용' 그림을 보고서 갈팡질팡하는 유딩들이 밑으로 댓글을 싸지를 게 불 보듯 뻔하겠군요.
이모님 사시는 래미안아파트 확인해보니 각 동 호수별 출입구 게시판마다 전철연 불법시위 게시물을 붙여놓으며 용산참극은 불법점거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떠들더군요.
저걸 개인이 붙였든 관리사무소에서 붙였든 경찰이 붙였든 저딴게 붙였있다는 건 돈이 사람목숨보다 귀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일겁니다.
그리고 제가 본건만도 하루가 지났는데도(더 이전에 붙어 있었을수 있죠) 안 띄는 걸 봐선 이모님께 죄송하지만 삼성래미안 사는 사람들 상당 수가 용산참사엔 관심도 없거나 경찰측 주장을 지지한다는 뜻같아서 기분이 안좋습니다.
알기 쉽게 그려놔도 모른체하며 계속 블로깅 할겁니다.
좋아하는 하드웨어 리뷰를 볼수가 없어요...
똥같은 삼성 옴니아를 덕지덕지 붙여논 통에요...
제가 PDA 5년넘게 써봤는데 스마트폰은 아이폰빼고는 전부 똥이에요.. 윈도우 모바일이 개떡같거든요
혹시 윈도우 모바일 채용안한 스마트폰이면 모를까요..
거기다 삼성의 보여주기식 어플리케이션 콤보로 정작 소소한 부분은 다 생략해서 (동영상 마지막으로 본거 기억해 놓는다던지) 정말 쓰기 불편한대 이곳저곳에서 옴니아를 이용한 어쩌구 저쩌구...
좋다고 100만원짜리 기계 사다가 비싸고 불편한거 싸질러놓고는 헤죽헤죽 거리겠죠?
삼성 뒷구멍 빨아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단점은 얘기하고 찬양을 하던지 해야지요...
이건 전방위로 진실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삼성이란 회사는...
위의 분 말씀 공감합니다... 아이폰 빼고는 전부 똥이라는거요..
삼성 햅틱이나 옴니아를 리뷰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삼성 물건이 좋아서가 아니라 삼성이 돈을 주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나라죠.. 정말
원래 삼성을 싫어 하지 않았는데,
각종 쇼핑물 및 리뷰 사이트에서, 삼성에서 돈 주고 산 체험단(일명 알바)을 이용해서 극찬의 리뷰를 올려놓더군요.
찬양의 리뷰만 보다보니 저는 혹해가지고 삼성카메라를 구입하는 멍청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 이후로 삼성은 이제 바이바이~
허얼....
이건 뭐......
삼성...
소비자 속여먹는정도에서 벗어났나보군요...
간단명료~ 진정한 개념글입니다. 짝짝짝~
맞아요. 삼성의 저 개짓들이 매출액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눈하나 깜짝 않는거죠. 나라 안에서 온갖 분탕질을 해대도 지들 물건 사줄사람은 산다는데 어느 기업이 소비자를 무서워하겠습니까?
삼성을 움직이게 하려면 이런 일들을 영어로 써서 외국 블로거들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외국에선 나쁜짓을 하는 기업은 확실이 나쁜 이미지로 손해를 입더군요.
사실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말하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지나친 배타성과 영웅주의를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삼성물건 사면서 자기가 사람 죽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실에서 이따구로 말하면 싸다구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