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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서울시교육감선거 관심도' 8명에게 물어보았다

2008.07.20 11:10
개인사업을 하는 본인이 고객과의 사적인 대화내용을 기억하여 설문조사형식으로 편집 해 보았다. 체계적인 기록을 남기지 않아 정확한 설문인원수는 기억 나지 않지만 대략 10명 정도로 예상했는데, 글로 옮기고 보니 8명의 의견으로 정리되었다.
표본규모가 너무 작은 감이 있으나, 평범한 대학생 한명에게 간단히 뽀록날 왜곡질을 하는 동아일보나 기사에 쓰이는 사진까지 조작 한다는 조작일보기사 보다는 덜 찌찔할듯 하다.


질문1.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무대포 시국,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줌마1  '미친인간을 뽑았어'
아줌마2  '다른나라들도 안좋다드만 그 양반만 뭐랄수 있나?'
아저씨1  '촛불데모꾼들 때문에 내 주식이 반토막 났어! 그 빨갱이세퀴들 싹 쓸어버려야되'
아저씨2  '정치인 속성을 모르는 바 아닌데 그 인간은 좀 심하던데,,'
아저씨3  '당신이 뭔데 그걸 물어?'
20대여직원1  '관심이 없어서,,'
20대여직원2  '투표안한게 너무 후회된다'
20대남직원  '직장옮길려고 했는데, 고용불안이 노무현때 보다 더 심해져서 그냥 머물기로 했다'


질문2. 촛불민심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줌마1  '그런다고 뭐가 바뀌겠어?'
아줌마2  '경제가 어려운데, 미친것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아저씨1  '백수 좌빨세뀌들이 나라 말아먹으려 작정한거지'
아저씨2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대명천지에 도로막고 뭐하는 짓거린지,,'
아저씨3  '당신 그렇게 한가해? ㅉㅉ'
20대여직원1  '세상이 왜이리 무서워지는지?'
20대여직원2  '우리나라의 보수는 수구집단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상부의 명령에 무비판적으로 복종하는 경찰의 태도에 소름이 돋는다. 윗선에서의 명령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간신배와 기회주의자들 투성이의 모습을 보고 우리사회가 썩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깨달았다. 난 오늘도 광화문에 나갈 생각이다' 이여자, 애인이 없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20대남직원  '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질문- 7.30 교육감선거에 투표할 입후보자는 결정 했나요?

아줌마1  '선거는 개뿔, 이제 투표같은거 안할겨'
아줌마2  '우리 애들은 다 커서 난 아무상관이 없는데, 뭘라고 교육감투표를 해? 누가 나왔는지 관심도 없고 투표같은거 하고 싶지도 않아'
아저씨1  '투표할 시간 있으면 잠이나 자겠네 이사람아'
아저씨2  '솔직히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도 귀찮아,, 자넨 누굴 찍을겨?'
아저씨3  뇌질환자 세퀴는 건너뜀
20대여직원1  '관심없어서,,' 앂알 이년은 맨날 관심 없다네,, 화장질 하는 정성의 10분의 1 이라도 나라꼬라지도 좀 살피며 살자꾸나,,
20대여직원2  '아직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는데, 조갑제가 씹었다는 사람이 끌리던데,,' 흐미 이쁜거,, 좋아좋아
20대남직원  '교육감선거? 그게 뭐하는 거래?' -_-,, 십알늠


쥐덧에 걸린 고양이

쥐덧에 걸린 고양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투표의사가 분명한 사람은 8명중에 고작 1명 뿐임이 드러났다. 부아가 치밀어 올랐지만 애써 냉정을 유지하며 대화를 시도했다.

'이명박의 미친정책들을 가장 민주적으로 심판할 수 있는 첫번째 선거예요. 2mb를 엄청 지지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투표를 하셔야 합니다. 학교 다니는 자녀가 있든없든, 교육감이란 자리는 국가의 백년대계라는 교육행정을 집행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국회의원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생업이 바쁘셔서 후보자 살펴볼 여유가 없으시면 저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후보자 여섯명의 공약을 밤새워 공부해서라도 알려드릴게요. 정말 아무나 당선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저를 봐서라도 참여만 이라도 해주세요. 제가 개인적 이득을 노리고 선거운동할 사람이 아닌거 아시죠? 거두절미 하고 '경복궁에 6개장 잘하는 식당'정도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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