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이명박 정부는 전쟁중,,
2008. 5. 18. 19:56
민주국가에서 언론이 제역할을 못한다면 과연 민주국가라 할 수 있을까?
30개월이상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문제가 거의 백일하에 드러난 최근의 언론행태를 보자. 정부는 포탈과 주요언론사에 거짓 광고를 무차별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누가봐도 허위 광고 이지만 어느 언론사도 그 광고를 거부하지 못하고 있다. 독자보다 권력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정론을 펼치다가 권력과 재력에 불이익을 당하거나 소송질을 당해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당해도 정론의 수혜자인 독자(국민)란 자들은 권력의 개노릇하는 찌라시만 주구장창 소비하면서 정론지들의 어려움에 어떠한 보호-지원을 하지 못했던 우리의 자업자득일 것이다.
광우병에 대한 MBC, KBS, 경향신문의 역할이 없었다면 지금 어땠을까? 청계천에 그렇게 많은 국민들이 모여 잘못된 정책을 성토할 수 있었을까? 조중동의 진실호도와 말바꾸기를 지적해주는 언론이 없었다면,, 단지 네티즌들의 지적만으로 찌라시의 심각성을 이토록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었을까?
언론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복잡해지고 정보화된 오늘날에 와서는 그 역할과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되었기에, 지난 10년간의 자유로운 언론환경의 정립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이라 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발전을, 10년 전으로 되돌리려는 이명박 정부의 가증스런 계략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 미친소 분노에도 굴하지않고, 실로 끔찍스런 개짓거리들을 부끄러움없이 자행하고 있는 중인것이다.
미친소수입 반대로 하나된 민의의 폭발, 환영하고 감동한다. 하지만, 권력의 압박으로 부터 자유로운 언론이 없어진다면 결코 쇠고기 문제와 같이 국민 알아야할 권리들은 무시되고 전달 되어지지 못하고, 결국 10년후 자녀들이 뇌가 구멍나 미쳐 죽어가는 모습을 영문도 모른체 지켜봐야 할지도 모를일인 것이다.
MBC, 경향, 청와대 출입기자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탄압의 강도가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이들에게 수혜입고 있는 우리는 이들을 반듯이 지켜줘야 한다. 월요일 경향신문에는 정부의 미친소 찬양 광고를 정면으로 반반한 페러디 광고가 실린다고 한다. 내일 모든 국민의 손에 경향신문이 들려 있길 바란다. 우리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조중동 대신 경향이 비치되도록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

내가 이용하는 단골식당은 조선 중앙이 비치되어 있었으나 나의 줄기찬 요구에 중앙이 경향으로 바꼈다. 조선도 그 식당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해서 요구할 참이다.
말만으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정의로운 주댕이 만큼 실제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자. 행한것 없이 바라기만 하는 도둑놈 근성이, 먹고사는 문제의 해소는 커녕 뇌에 바람구멍날 걱정부터 해야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결정적 요인이란것을 인식하고 반성하여, 어떠한 실천이 뒤따라야 할지 고민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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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에 대한 MBC, KBS, 경향신문의 역할이 없었다면 지금 어땠을까? 청계천에 그렇게 많은 국민들이 모여 잘못된 정책을 성토할 수 있었을까? 조중동의 진실호도와 말바꾸기를 지적해주는 언론이 없었다면,, 단지 네티즌들의 지적만으로 찌라시의 심각성을 이토록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었을까?
언론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복잡해지고 정보화된 오늘날에 와서는 그 역할과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되었기에, 지난 10년간의 자유로운 언론환경의 정립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이라 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발전을, 10년 전으로 되돌리려는 이명박 정부의 가증스런 계략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MBC는 이미 정부로 부터 소송협박질을 당하고 있고,
- 경향과 한겨례는 정부의 광고와 행사찬조에서 소외시킨다는 말들이 오가고 있으며,
-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청와대가 원하는 기사만 써주길 강요받고 있으며,
- 방송통신위원회는 막강한 권한에 비해 독립성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 미친소 분노에도 굴하지않고, 실로 끔찍스런 개짓거리들을 부끄러움없이 자행하고 있는 중인것이다.
미친소수입 반대로 하나된 민의의 폭발, 환영하고 감동한다. 하지만, 권력의 압박으로 부터 자유로운 언론이 없어진다면 결코 쇠고기 문제와 같이 국민 알아야할 권리들은 무시되고 전달 되어지지 못하고, 결국 10년후 자녀들이 뇌가 구멍나 미쳐 죽어가는 모습을 영문도 모른체 지켜봐야 할지도 모를일인 것이다.
MBC, 경향, 청와대 출입기자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탄압의 강도가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이들에게 수혜입고 있는 우리는 이들을 반듯이 지켜줘야 한다. 월요일 경향신문에는 정부의 미친소 찬양 광고를 정면으로 반반한 페러디 광고가 실린다고 한다. 내일 모든 국민의 손에 경향신문이 들려 있길 바란다. 우리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조중동 대신 경향이 비치되도록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
소울드레서란 시민모임이 모금을 통해, 경향신문 5월 19일자에 계약한 광고
내가 이용하는 단골식당은 조선 중앙이 비치되어 있었으나 나의 줄기찬 요구에 중앙이 경향으로 바꼈다. 조선도 그 식당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해서 요구할 참이다.
말만으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정의로운 주댕이 만큼 실제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자. 행한것 없이 바라기만 하는 도둑놈 근성이, 먹고사는 문제의 해소는 커녕 뇌에 바람구멍날 걱정부터 해야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결정적 요인이란것을 인식하고 반성하여, 어떠한 실천이 뒤따라야 할지 고민해야 할것이다.
<a href="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4153"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16/164360/skin/images/noSale_JJD.gif"></a>
- 입막는 청와대, 눈 감는 기자단?
- 방통위, 흔들리는 독립성
- 엇갈리는 광우병 보도…혼란스런 국민
- "쇠고기파문 보도 적대적 경향신문에 광고 줄 필요있나"
- 뉴라이트주체 '광우병선동센터 KBS, MBC 규탄 기자회견' 조갑제
- 광우병 TV프로 빼달라·비판 댓글 지워라·李발언 구설 덮어라
- YTN 돌발영상 삭제소동이 낳은 결과는 긍정적인가?
- 방통위의 충격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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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더러운 한국언론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최소한의 상식을 지켜왔던 언론이죠!
직장생활 시작한 이후 일간지는 거의 한겨레와 경향 밖에 읽지 않았습니다. '보는' 신문으로 치자면 조중동도 당연히 있었지만, 말 그대로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ㅋ
회손->훼손
경향신문 구독 중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혼자 조중동 기사 클릭 안 하기 운동 하고 있음
수정했습니다. 지적고맙습니다.
근데 혼자 하시는것 보다 주위에 동참을 권유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문화일보도 포함시켜 주세요
불매운동은 상징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확대하고 곁가지를 트면 혼란만 가중되지 않을까요?
찌라시의 상징은 조중동
탈.불법재벌의 상징은 이건희
좃중동 불매하면 아류 찌라시들 알아서 찌그러 집니다. 삼성불매 하면 이건희 처벌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이건희 처벌되면 sk, lg 지들 스스로 자정노력들어갑니다. 썩은 정치, 썩은 사법정의, 국민의 민주의식이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