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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비자금이 미술관에 걸리는 나라

ugly 삼성공화국 2007/12/06 16:27 - 글쓴이: 꿈틀꿈틀


....초략


한국에 들어온 예술 작품은 다른 나라에 없는 또 다른 기능을 갖는다. 바로 비자금 조성 기능 혹은 증여세 포탈 기능이다.


이 사회의 특수성은 이 작품과 관련해 또 하나의 생산적(?) 담론을 낳았다. 민주노동당의 시위대는 그 작품 사진 옆에 삼성에서 해고당해 우는 여인들의 사진을 나란히 놓았다. ‘행복한 눈물’ 대 ‘불행한 눈물’. 듣자 하니 ‘행복한 눈물’은 가격이 무려 100억원, ‘불행한 눈물’은 월 130만 원. 작품 하나가 100명이 10년 동안 받을 임금을 잡아먹은 셈이다.

....중략


웹 아티스트 팀 ‘장영혜 중공업’이 생각난다. 이들은 삼성을 신랄하게 조롱하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웹 아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이 소유한 로댕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주겠다고 하자, 냉큼 그 품속으로 귀순해버렸다. 웹 아트조차 웹 바깥 전시장으로 끌어내는 그 힘의 정체는 뭘까? 이렇게 삼성은 이 나라에서 예술사회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뿐인가? 세간의 추측이 맞는다면, 삼성은 예술 작품의 존재론을 새로이 정립한 것이다. 비자금으로서의 작품. 그 어느 나라에서 비자금을 액자에 담아 미술관에 걸어놓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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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까칠거칠-진중권...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

출처... 시사인<http://www.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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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신화 로마가 형님이라 부를 만한 나라 어글리꼬레아!!
대~에한~민국~ 짜자자~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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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비난은 악담이 아닙니다,, 솔직함을 스스로 검열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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