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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도둑놈 단속하는 만큼만 장물아비를 단속하라

이 땅에서 법치의 종말을 선언했던 삼성특검이 어느덧 4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역사적인 반역을 목격하고도 사회적으로 별다른 파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한 김용철은 급기야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출간하여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본 각종 매체와 지식인을 자처하는 년놈들은 "드디어 시민들이 삼성왕국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라는 찬양과 자화자찬을 앞다튀 쏟아냈다.

그러나 이런 자화자찬관 달린 현재까지도 삼성왕국의 위상은 전혀 흔들림이 없다. 오히려 더 견고해 지기만 했다. 김용철씨가 던진 화두가 무엇을 시사하고 있는지 전혀 눈치체지 못한 삼성민국인 년놈들의 저능함(혹은 모른체)에 기인한 결과인 것이다. 분명 칭찬은 필요하다. 하지만 칭찬이 칭찬의 기능을 하지 못했을 때 그것은 자위행위와 같아지는 거다.

대형마트의 횡포가 싫으면 동네 수퍼을 이용하면 그만이고, 동네 수퍼가 길거리를 좌판으로 점거하면서도 구청을 매수해 그 짓을 계속한다면 다른 가게를 이용하면 그만인 것이다. 결국 소비자가 싫어하는 짓은 능력이 닫더라도 할 수 없는 것이 장사꾼의 속성이라는 것이다. 못팔면 생존할 수 없는 것이 장사꾼이기 때문이다. 삼성도 마찬가지다. 이건 뭐 초딩도 이해할 수준의 상식임에도 들떨어진 삼성민국인 년놈들에게는 심오한 철학보다 더 난해한 문제로 돌변되어 버린다. 주권자가 인간이하인데 정치가 상식적일 순 없듯이, 소비자가 호구인데 장사꾼이 정직할 순 없다는 거다.

삼성 욕은 삼성특검과 지상최악의 범죄자를 무려 3대째 두목으로 모시는 세계유일의 범죄조직이라는 것 두가지 사실로 충분하다. 더 이상은 낭비다. 이 사실을 알고도 삼성을 온전한 주식회사로 인식하는 것은 정신병이지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 욕할 시간의 반의 반 만이라도 삼성소비질에 환장해 있는 니 애비애미의 장물아비 행각을 단속해라, 형동생 지인 년놈들의 장물아비 짓을 단속하란 말이다. 벌건 대낯에도 눈만 돌리면 온통 장물아비들이 설치는데 이 범죄자들에게 충고한마디 건낼줄 모르는 방조범 년놈들이 도둑놈을 나무라겠다고? 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란다. 이 미친갱이 삼성민국인 년놈들아

김규항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 불매는 조선일보 절독, 혹은 조선일보에 글 안 쓰기 같은 겁니다. 대단한 의미를 가진 일인가 아닌가를 따지기 이전에 그냥 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군말없이 지키는 삶의 하한선 같은 것이지요."라고 했고 많은 동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삶의 하한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까지 갈 필요도 없다. 당장 내 주변의 부모 형제 친구들이 인간의 하한선 밑도는 패륜을 싸지르고 있다. 니들은 이런 패륜범들이 룰라같은 대통령을 배출할 유권자로 돌변되는 기적만을 바라며 구차한 삶을 꾸역꾸역 살아온 꼬라지인 게지.

장물아비 짓을 소비의 자유로 변호하려드는 사회에서 도둑놈이 사라지길 바라다니ㅉㅉ

범죄조직-삼성의 장물아비 노릇에 환장한 세상에 범죄의 광풍이 부는 것은 당연하다. 이 당연한 결과물에 분노해봐야 '난 분노할 줄아는 정상인이라구'라는 자위 또는 자기과시 외에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원인에 분노하고 지적하고 단속하라. 결과를 바꾸는 건 원인을 바꾸는 방법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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