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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삼성불매운동' 김상봉 교수처럼 낭비없는 논객이 되자

일반적인 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기업의 비리를 고발하는 신문기사를 보게되면 비리를 저지른 만큼 합당한 처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만약 적절한 처분이 없다는 사실을 포착하게되면 자신이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그들을 벌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게 정상적인 민주시민의 사고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어떠했는가? 용산 재개발권을 확보한 삼성물산이 개발이익에 눈이먼 나머지 용산주민에게 껌값 보상비를 찌끄리며 무리하게 쫓아내려 했던 내막은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다. 껌값 보상비를 받아들이지 않는 주민들에겐 용역깡패질을 싸질러 경찰과 합심해서 살인진압을 강행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자 너도나도 분노의 목소리를 높인게 엊그제 일이다. 하지만 삼성의 용역깡패질은 제대로 처벌되지 않았고, 용역과 합동살인극을 펼친 공권력의 기상천외한 만행 역시 적절한 처분이 뒤따르지 않았다. 이 꼬라지를 본 한국인들은 "삼성 개새끼" "견찰 개새끼"란 말 몇마디를 던지고는 상황을 종료해 버렸다. 한국인들의 분노는 딱 여기까지였던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도 삼성 대리점은 소비자들로 넘쳤고, MB지지율은 변함이 없었다. 대체 어쩌란 말인지? 당최 한국인들이 분노했던 대상은 누구였냔 말이다... 세계적인 정유회사 셸사가 바다에 폐기물을 처리하려하자 그린피스가 문제제기를 한바가 있다. 그러나 셀사는 그린피스의 문제제기를 무시하고 폐기물 처리를 강행하려했다. 전세계 소비자들은 셸사의 처사에 분노했고, 누가 주도하지도 않았음에도 셸불매열풍이 들불같이 일어났다. 셸사는 소비자의 불매위협에 곧바로 항복을 선언하고 폐기시설을 철수시켜야 했다. 이런 소비자 운동의 전례를 남긴 그린피스는 느슨한 조직구조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알아서기는 상전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린피스에서 매년 발표하는 '기업 친환경 지표'에 전세계 기업들이 목록에 등제되려 발악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환경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이라는 그린피스의 보고서 하나에 난리법석을 떤 끝에 단시일에 친환경 Top 10에 진입한 사례도 있다.

한국에서는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를 내고도 나몰라라하고, 태안주민의 자살항의에도 눈하나 깜짝않는 극악한 범죄기업 조차 불매위협 앞에서는 설설길 수 밖에 없는게 기업의 생리라는 사실을 한국인들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도데체 얼마나 뇌기능이 퇴보됐길래 연쇄 살인마에게 잘드는 식칼을 주구장창 공급해 주면서 칼부림을 멈춰달라고 애원하는 등신 짓을 반복하냐는 말인거다.

자고로 비판행위란 피비판자의 양심을 건드리거나 대중의 단합된 힘이 발현될것을 기대하는 행동인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비판행위의 반대급부가 없다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낭비스런 행동으로 비춰질 뿐이다. 주권의식이 살아있는 독자들에게 기업을 비판하면 반듯이 합당한 응징의 행동이 뒤따른다. 하지만 한국인은 전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의 논객들은 비판과 동시에 독자에게 행동강령까지 나열해야만 낭비없는 비판행위가 될수 있는 가능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거다. 독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출판행위는 낭비일 뿐이기 때문이다. 모든 시민을 독자층으로 하는 언론은 더욱 더 그러하다.

삼성왕국의 개국공신이 좌파작가? 풉;

삼성 이미지 조작광고에 출연한 덕에 CF스타로 등극한 이외수란 개위선자가 있다. 이자는 평소 이슈쫓기라면 발정난 개처럼 달려드는 습성이 있지만, 현재 각계각층에서 쏟아지고 있는 삼성불매응징 릴레이 선언 따위는 이슈 축에도 들지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고있다. 자신을 CF스타로 등극시켜준 삼성에 보은하는 이외수의 자세 하나 만큼은 높이 사줄만하지만 위선자는 위선자인 것이다.

어쨌든 우리가 이외수의 행실을 보고 반듯이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나라를 망조로 이끄는 국가대표 암세포 삼성을 오히려 나라먹여 살리는 존재로 오인하는 꼬레안들의 유치찬란한 우민습성은 이외수 같은 개위선자들이 쏟아내는 조작광고질이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말이다. 그럼에도 이 개꼴통은 수많은 한국인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꼽히고 있잖은가 말이다. 이렇듯 쥐새끼와 머저리들이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 개한민국의 실상인거다.

개한국인의 꼬라지가 이렇듯 구재불능에 가깝기에 해법은 오직 하나일 수 밖에 없는거다. 최악의 법치살인마 삼성의 자금원 짓에 환장한 삼성 소비자 새퀴들의 양아치스런 면상에 똥물을 찌끄려주는 정상인이 많아지는 방법이 그것이다. 삼성불매운동? 연쇄살인마의 자금원을 거부하는 것은 '운동'이전에 인간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기초상식'임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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