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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난독증환자와 물타기 달인들의 향연속에 왜곡+축소되는 웹표준 문제

'MS노예국 웹개발자(犬발자)의 궤변'을 보고 '한국에서 웹표준/크로스브라우징 지키기'란 글로 받아주신 분이 계시는군요.
댓글을 작성하고 보니 이글루스 블로그네요. 저는 대한민국의 암세포 삼성에 이어 불매대상 2순위 기업인 SK계열은 애지간해선 이용치 않기 때문에 트랙백으로 대신함을 양해바랍니다.


한국의 MS강매질 개념도

애먼 곁가지질탓에 결국 다시만든 '한국의 MS강매질 개념도'



그림 해석

먼저, 님께서 논한 제 글의 최상단에 떡하니 박혀있는 '자칭 인터넷강국의 MS강매질 개념도'가 초딩용임에도 이해를 못하신 듯한 말씀이 곳곳에 보여서 설명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위 그림에서 '웹평등' 가장 세게 짓밟는 자는 '공인인증서 > 웹서비스업체 > 웹견발자'이고, 뒤에서 수수방관하며 MS머슴질을 총 지휘하는 '정부'를 표현한 겁니다.


개발자의 영역을 넘어서는 일이다?

내용은 둘째치고, 그림을 단 10%만 이해하셨다면 결론부에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 현실에 대한 책임을 100% 개발자에게 묻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란 말은 삽입하지는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정부/업계가 합동으로 자행하는 MS강매질에 저항 또는 항의 하지는 못할망정, 개좆스런 현실탓만하며 MS강매질에 타협 또는 부화뇌동했던 짓거리를 '정당화'하지는 말아야잖겠냐는 것입니다.

글고, '개발자 보다는 좆같은 시스템을 강요하는 정부와 업계를 비판해야는거 아니냐'는 말씀말이죠. 그림으로도 표현했듯 이미 그리하고 있음에도 그리해야 되지않겠냐고 되물으시니, 도데체 제 글의 반론인지 전혀 별개의 글인지 헤깔리지 않을 수 없군요. '자칭 iT강국의 꼬라지'와 '포탈의 꼬라지' 카테고리에 50여개의 글을 통해, ms강매질을 일삼는 정부/업계를 비판하는 동시에 이런 현실에 부화뇌동하는 등신 소비자들이 안습할 뿐이라고 주구장창 싸갈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당한 비판에 제일먼저 달려와 변호질을 해왔던 부류가 견발자들이었고, 매번 댓글로 대응해 줬으나 자삭하고 튀는 힘빼기 작전에 마냥 당할 수 없었기에 흔적을 남기자는 생각을 했고, 첫 포스팅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 해왔는데 그리 해야되지 않겠냐니,, 이게 무슨 어불성설이냔 말이지요.


등신 소비자에게는 불량식품이 공급될 수 밖에 없다

불공정 MS전용 공인인증서 소송을 한 오픈웹이 패소한 1심판결을 보십시오. 'MS점유율이 99%이기 때문에 금결원의 MS전용 공인인증서는 강매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어이 상실한 판결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확히 수요탓(=소비자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같은 무뇌사법부의 판결이 아이러니 하게도 '수요가 공급을 부른다'는 제 평소 주장과 일맥상통하는군요. 쩝,, 이쯤되면 견발자와 등신소비자가 MS노예국으로 전락하는데 기여한 견인질이 얼마나 심각한지 이해되시겠죠?


웹표준/크로스브라우징 준수는 원칙적으로 불가능?

성능향상을 위해 javascript를  body 안에 넣는 비표준적인 일은 외국사이트들을 포함한 거의 모든 포털페이지들에서 자행(?)하고 있는 일일겁니다. 이것은 웹표준에는 맞지않지만 크로스브라우징이긴 하죠.

라고 말씀하시며 웹표준과 크로스브라우징은 별개라고 개념을 축소하고 계시는데요.

w3c가 권고한 웹표준안만 따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웹표준안에 구속되어 천편일률적인 웹페이지를 양산하는 것도 바람직한것이 아니야,, 그래서 w3c가 '규칙'이 아닌 '권고'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거거든,, 그럼 그 접근성을 어떻게해야 확보할 수 있을까?

웹표준안을 최대한 준수한 상태에서 개발하여 MS윈도우즈는 물론 리눅스와 맥 같이 세계인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OS상에서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다. 그럼 견발자인 넌 또 '비용이 올라가네, 비효율적이네' 했샀는 쥐새끼스런 망말을 싸겠지,, 그래서 니가 견발자란거야,, 웹의 비표준 획일화는 결코 효율적이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세계의 어떤 나라에서도 맥과 리눅스로 인터넷을 한다고 불편을 격거나 차별을 당하는 나라가 없다는 거다. 오직 MS머슴국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지..

이렇게 접근성과 웹표준은 연결된 문제라고 이미 밝히고 있고, 이에대한 반론 이라기엔 너무 미약하다고 보는데요. 접근성은 영어로 크로스브라이징이라 역-번역할 수 있고, 웹표준은 접근성을 극대화하기위한 권고안임에도, 이 둘을 어째서 분리된 문제로 취급하려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한국의 견발자들이 이해하는 크로스브라우징은, 다른나라에서는 너무도 당연히 이루어지는 멀티플랫폼에서의 크로싱을 전혀 고려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이 당연한 사항 역시 요구사항에 넣어야하는 등신스런 꼬라지라는 겁니다.

MS플렛폼에서는 어느정도 크로스브라우징이 되는 사이트들이 리눅스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례> ,
  > 이런 플렛폼 차별행위는 Mac사용자 역시 당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멀티플렛폼을 고려치 않은 예, 1초만에 이해가능,, 펼치기



예를 들었듯이, 웹표준은 보편타당한 접근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서 크로스브라우징과는 뗄래야 뗄수가 없는 엮인 관계들이기 때문에 다른 개념으로 볼수가 없습니다. 물론 전문가들이 세부적으로 기술적 논의를 한다면 다른 문제로 분리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침해된 웹평등문제를 논할때는 일반적으로 저런것들을 포괄해서 웹표준이라고 지징하는것을 부인하진 못할텐데 말입니다. 결국 이러한 곁가지를 펴기 시작하면 본말은 전도되고 애먼 딴지만이 남는다는 겁니다.


그 외 다른 말씀에는 동감하구요.
아울러 평등한 웹개발을 위해 노력하신다는 말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뱀발?

결국 이러한 궤변들이 상식을 위협할 지경에까지 다달은 것은 토론에 적극적이지 않은 한국인들의 구태한 특성에 기인한다고 봐야한다. 즉, 어떠한 궤변을 마주했을 때 반론을 하려니, 자신의 지식이 일천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말도 안되는 궤변에 시달릴 걱정을 먼저 한다는 것이다. 즉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려는' 궤변가들의 저열한 술수에 100% 화답하는 소극적인 대응이 문제라는 것이다. 자신의 지식이 좀 어줍잖더라도, 토론에 참가하므로서 자신의 어줍잖음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 말이다. 토론이란게 내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의미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불완전한 견해를 취합해 좀더 바람직한 결과물을 도출하는 행위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말이다.

침해받는 웹평등 문제만 해도, 브라우저 선택권이 제한받고 있는 사실 하나만 인식하고 있으면 충분히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고 궤변이 무서워 상식을 말하지 않는다니,, '똥이 더러워 똥도 안누고 버티다가 배때기 터져 뒈지겠다'는 말과 다른게 무엇인가 말이다.

한국인들의 '혀짤린 애완견'노릇탓에 몰상식과 궤변이 관철되는 개차반 사회로 전락되고 있는 꼬라지가 보이지 않는가? 현실이 개차반일수록 적극적인 상식의 목소리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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