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을 봤다.
2009/02/04 03:18
역시 용산철거민들의 주장은 사실이였다.
공권력이란 칼을 휘둘러 싸그리 갈취해 놓고선,
생존의 몸부림을 칠수밖에 없었던 그들을
불법폭력시위라는 낙인을 찍은체
살인 진압을 한게 사실이었단 말이다.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음에도,
막상 객관적 자료를 확인하고 보니
망연자실 하지 않을 수 없다.
쥐새끼정부, 견찰, 건설자본의 합작품. 용산참사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개 찌라시 조중동..
공권력에 죽어나간 통한의 주검을 애써 외면하는 폐륜적 국민성
죽음의 그림자가 여전한 태안 임에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왜곡하는 찌라시질에 속아주며,
삼성 자금원질을 멈추지 않았던 삼성소비자들 이였듯이,,
철거민의 억울한 영혼이 떠도는 현장에 지어질 삼성 래미안아파트에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입주하여 행복한 가정을 꿈꾸겠지,,
애니콜이 천박하게 번떡이는 광고를 처바른체
삼성 찬양기 부지런히 싸갈기던 광고쟁이 블로거들 역시 그짓을 멈추지 않겠지,,
삼성의 개짓거리에 자금원이 되거나 말거나
자신의 소비생활에 털끝만큼의 제한도 받기 싫다는 구역질 나는 소비질 역시 멈추지 않겠지,,
한국사회를 점령한 이 쓰레기 의식들이 합동으로 저지른 살인행각..
이것이 용산에서 벌어진 참사의 진상이다.
한국사회에서 연쇄살인마의 출현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임을 직감하게된다.
한국사회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와 너무도 닮아있기 때문이다.
사형제도 부활시키자는 미친놈들까지 생겨날 것이다,,
미쳤다. 정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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