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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머슴기질을 벗지 못하니 88만원짜리 인생 일수밖에.

우리나라는 88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착취에 시달리는 절대다수의 비정규직이 존재한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된 현실인식을 못하고 있으니 '88만원세대'를 벗어날 길도 요원할 수 밖에없다. 오랜동안 비정규직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당사자들 조차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만은 결코 88만원 짜리로 머물러있을 구질구질한 인생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차별화하여 현실을 왜곡 하므로서, 헐값인생으로 머물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와 근본적 원인에 접근해 보려는 건설적 시도 자체를 하지 않게된다.

이는 금력을 휘두르며 착취를 일삼는 자들의 입장에서는 회심의 미소를 날릴만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 등신짓일 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폭력에 대응하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그 수단이 바로 불매운동이요. 이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이 파업행위인 것이다. 경제적 약자들의 유일한 저항수단인 불매운동과 파업행위를 착취 당사지인 국민이 질타하고 나서는 등신짓은, 오랜동안 뇌질환을 앓아온 대한민국이 유일하지 싶으다.

삼성특검이 한창이던 18대총선 선거운동기간중에 진중권과 홍세화씨가 마련한 네티즌과의 대화에서, 본인이 위에 언급한 문제와 유사한 '무노조 삼성'문제를 두고 전화 질문을 한 일이 있는데, 홍세화씨의 답변이, 내 생각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세화씨는 프랑스 국민의 '생활화된 저항의식'을 빗대어, 복지부동근성에 쩔은 우리사회가 소수에 의해 다수가 착취를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를 '일상성이 결핍된 1회적 저항방식'때문 이라는 아주 명쾌한 답변을 해 주었다. 그의 답변은 두고두고 '되새겨야될 말'이라 생각되어 다시한번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나의 질문내용 요약:
현재 우리국민은 이명박 정부를 맞으므로해서 도덕적 후퇴가 우리사회에 얼마나 크나큰 위험을 초래하는지 뼈져리게 절감하고 있지만, 삼성 이라는 대한민국의 암세포는 여전히 반성을 모르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그 썩은걸레 삼성과 떡검 칭호를 받을만큼 무뇌판결을 일상처럼 자행하는 무뇌사법부에 유일한 압박수단이 될 '삼성불매운동'은 커녕, 오히려 삼성 소비선호도가 높아지기만 하고 있다. 이렇듯 극심한 도덕불감증에서 비롯된 대한민국 민주국민의 등신소비행태를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두분의 의견이 궁금하다.

▶ 홍세화씨의 영양가 넘치는 답변 육성

프랑스인 '삼성의 무노조가 관철됨을 보고도 삼성을 구매하는 민주노총조합원의 등신짓을 이해하기 힘들다'



노조의 어용화 여부를 떠나서, 무노조 삼성이 관철되고 그에 저항없이 순응하는 혀짤린 개와 다를바없는 등신 구성원에게 돌아갈 뼈다귀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삼성사원들은 무노조라도 충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그 삼성직원의 충분한 대우 뒤에는 '중소하청업체에 납품가 후려치기-탈.편법기업운영-천문학적 탈세'등등의 개짓거리를 통해 전국민을 흡혈하여 사내착취를 넘어 더욱 광범위한 범사회적 착취행각을 펴고 있다는것은 생각해 보지도 않았단 말인가? 그 정도로 1차원적인 참새iQ 수준의 등신국민의식이 머슴인생으로 머무를 수 밖에없는 가장 강력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것을 깨달을 때도 되었을텐데,, 어찌 이리도 등신스러울수가 있는지.ㅉㅉ

88만원짜리 인생을 자초해온 등신꼬레안들이여,, '일상성이 결여'된 저항행위는 무의미한 일회용 '이벤트'일 뿐, 착취자의 변화는 커녕, 코웃음거리 조차 되지 못함을 알지어다. 100만의 거대한 촛불 조차 군홧발로 짓밟는 그 오만방자한 자신감은, 그대들의 일회용근성과 하루살이 뇌수준을 파악당한 결과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지어다. 그대들의 애처로운 머슴인생을 아무리 감동적인 신파극으로 구걸 해 본들, 그 저항행위가 '생활화되지 않은 일회성 이벤트'라는 사실을 들키는 즉시, 착취자가 동원한 군화발들이 당신의 대가리를 사정없이 강타해 온다는 냉혹한 현실을 깨달을 지어다. 그대들의 머슴질 종결여부는 오직 그대들의 일상적인 실천여부에 달렸음을 깨달을 지어다.

먹고살기 바빠서 일상적 저항은 힘들다고? 유럽 국민은 과거, 굶어죽을 상황에서도 일상적인 저항행위를 이어오면서 현재와 같은 정당한 권리를 쟁취했고, 여전히 그 일상적 저항의식을 실천하며 착취의 위험요소를 끊임없이 견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지어다. 자신의 복지부동을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사냥도 않고 날로 먹으려 이리저리 눈치나 살피는 하이에나와 다를것없는 그 비굴하기 짝이없는 도둑놈근성부터 털어낼 지어다.


Ugly 삼성, 이건희제국
삽화: nooe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 삼성불매운동이 불가피한 이유!

- 특보: 복지부동형 인간에게도 알바자리 주는 곳
- 생활화된 저항의식의 결과물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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