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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김인국 신부님의 깊은뜻을 이해 못한 촛불들의 산수부진

2008.09.27 16:38
촛불집회가 이명박 정부의 명박산성 폭력에 맞서 거친양상으로 치달을 시점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님이 시국미사를 주체하며 하신 말씀을 되새겨 볼까한다.

촛불은 이제 청와대가 아닌 '국민'을 향해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현장에서 이 말씀을 들은 모든 촛불은 그를 따라 나섰고 청와대가 아닌 국민을 향해 행진을 했다. 서울광장의 잔듸를 교체한다는 유치한 핑계로 사제단의 천막이 철거당할 때까지 그러한 행위가 이어졌다. 그리고 끝이었다.
촛불이 잦아들고 인터넷으로 옮겨온 촛불들 역시 그 말씀의 깊은뜻을 살펴보지 못하니, 실천 될리가 만무하다. 김인국 신부님의 그 말씀을 그저 무의미한 '퍼포먼스'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촛불을 켤수밖에 없는 현재의 개차반 현실을 낳은 것은 우리국민의 도덕불감증과 투표조차 하지 않고 좋은 세상을 바라는 도둑놈근성이 현 시국을 낳게한 <근본적 원인>이므로, 그 원인으로 인해 자초한 이명박 현상에 대한 책임을 국민에게 묻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런 깊은 뜻을 내포한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신부님의 말씀 직후에 있었던 서울시 교육감선거를 통해 등신 민주국민의 도둑놈심보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이명박 정부의 미친정책만 탓했지 투표율 15%란 등신짓을 싸지른 서울시민의 책임의식을 성토하는 목소리는 전무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 좃중동의 개짓거리를 성토하면서도 조중동을 유력지로 유지시켜주는 구독행위에 대한 자성은 왜 못하는가 말이다.
  • 이명박 정부의 부도덕한 국정운영을 탓하면서도, 그의 더러운 전력의 책임을 묻지않은 투표행위를 한 자신들의 도덕불감증을 자성하는 목소리는 왜 낼줄을 모르는가 말이다.
  • 삼성특검의 면죄부를 성토하면서도, 반성없는 삼성을 최고의 소비선호도를 보임으로서 그들의 개짓거리를 간접적으로 지원해온 소비자의 '공범'짓거리에 대한 자성은 어찌하여 할줄을 모르는가 말이다.

내 잘못을 두고 '내 탓이오'라고 자인할줄 모르는 상습적인 도둑놈에게 떨어질 떡고물은 없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말이다. 원인은 '나'인데 '너'만 때려잡으려 하니 등신짓을 반복할 밖에,,
그렇게 평생 도둑놈으로 살고 싶은거냐?


김상조 교수

.. 외국인 투자자들이 느끼는 불확실성은,, 삼성그룹이 불법행위를 했냐, 안했냐의 불확실성이 아닙니다. 사실 이것은 모두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만, 남아있는 불확실성이 뭐냐면, 이 불법행위로 인한 문제들을 삼성그룹과 한국정부가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라는 것입니다....김상조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 한국적 정신병의 뽑히지 않는 뿌리, '때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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