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박정희시절 부터, 경제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놓고 거의 대부분의 가치들을 양보 당해왔다. 그 고릿적 가치관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징후는 수없이 자행된 재벌들의 금력형 비리에 제대로된 단죄를 가해본 기억이 없는 것으로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한술더떠, 모든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경제논리를 펴고 있을 정도로, 우리의 돈벌레근성은 끝을 모르고 치닫고 있다. 이명박은 환경(대운하), 건강생명(의보민영), 교육(공교육의 경쟁화)등,, 인간생활의 가치(선진국지향적)를 높이는 대부분의 분야를 파괴하는 공약을 떠벌였음에도,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은 정직과 진보/변화는 배고프다는 등신스런 논리를 앞세워 도덕성의 흠집을 무릅쓰고라도 경제를 우선하겠다며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이렇듯 지금의 천박한 사회는 민주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조차 실천하지 않은 우리의 복지부동의 결과물인 것임에도, 왜 이제와서 공약대로 행하고 있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것인가?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면 결코 겪지 않아도 될 미친소 논쟁이었던 것이다. '개 먹이로도 안쓴다는 30개월 이상 미국소가 정말 미친소인지 아닌지, 국민들이 먹어보고 확인하자'라는 이명박정부의 논리와 다른게 뭐냐 말이다.
같은 맥락으로, 온갖 썩은걸레 짓거리로 점철된 이건희가 세습하고 있는 삼성을 보자. 그 오랜동안의 탈.불법행위를 목도 하고도 우리는 삼성의 열혈 소비자로써 그 개짓거리를 철저히 변호해온 결과, 사상초유의 막대한 범죄를 제보 받고도 제대로된 수사도 않고, 오히려 삼성특검이라는 특별법으로 범죄를 변호하는 썩은걸레와 같은 현실을 잉태하고 말았던 것이다.
도데체 어느 민주국가에서 검사란 자의 주둥이로 '기업에게 똑같은 법적용을 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개쓰레기 논리를 용인 하겠는가? 천민자본주의에 쩔고 쩔어 도덕과 비도덕의 경계조차 희미해진 투기공화국-삼성공화국-돈벌레공화국이란 온갖 지저분한 수식어가 붙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이재용의 탈.편법승계를 포기하지도 않고, 계열사의 편법지배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건희일당의 범죄 이미지벗기를 포기한 체, 쇄신안이랍시고 들이대는 철면피한 삼성 열혈 소비를 멈추지 않는 도덕불감증의 극을 달리는 뇌질환자들이, 도데체 무슨 낯으로 미친소 수입하겠다는 이명박정부의 도덕성을 탓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조중동의 찌라시 짓을 인지 한다면서도, 어찌하여 그 신문들의 발행부수는 항상 수위를 다투는가? 도데체 무슨 절박한 사연이 있길래, 그 더러운 썩은걸레를 제 면상에서 치우지 못하는가 말이다. 아예 썩은내 맞는 후각 마저 잃었단 말인가?
이제 굶어죽을 걱정은 벗지 않았냐? 이제 냄새나는 쓰레기는 난지도에 보내 버리고 깨끗한 밥상좀 차려보자. 개으름뱅이근성으로 애써 불매운동의 효용성을 폄하하려 하지말라. 불매운동은 사법정의가 바로선 선진국에서 조차 애용하는 자본주의 최고의 권력이다.
조중동, 삼성 불매하면 '나라경제 파탄난다'는 등신들은 썩은걸레 변호질을 하며 범죄자금원역할을 계속 하든가 해라. 하지만 불매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 조차, 전사적 복지부동근성에 편승해 조중동이 있으면 보고, 삼성물건을 품질과 가격만으로 평가하여, 썩은걸레짓 변호하는 소비관행을 벗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무지'보다 더 나쁘다고 본다. 좀더 자신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할것이다.
문제를 인식하고 실제로 불매응징을 행하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웃들이 독약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꼬라지를 가까이서 보면서도, 독약 투여를 말리지 않는다. '까칠하네' '너잘났네' 하는 등신들의 충고들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하던가? 우리아이, 우리가족, 우리이웃들이 독약에 노출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것 만큼 고통스럽던가? 이제 적극적으로 '마약투여를 중단해라'라고 말해야 한다.
내 피같은 세금으로 멀쩡한 보도블록을 들어내어 세금을 낭비하거든, 당장 구청을 방문하란 말이다. 대운하를 판다면 한반도를 살해하려는 시도를 하는 자에게는 표를 주지말란말이다. 30개월 이상 미제 쇠고기 일단 먹어보고 광우병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생체실험 하자고 하는 자는 탄핵운동으로 리콜요구하잔 말이다. 연속해서 터지는 개짓거리에 사후약방문식 등신발광만 말고, 불매운동이란 자본주의 최고권력을 행사 하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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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이것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불매운동과 함께 사주기 운동으로, 효과적인 기업 움직이기를 해보자는 취지의 글을 적었었는데요, 트랙백 걸어두겠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제 생각과 딱 합일 되네요 반갑습니다.
동감하지만 쉬운일은 아닐것 같군요. 한국의 대기업이 손안대는 산업을 찾는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을수도...
물론 쉽지 않죠. 쉬운일이라면 이렇게 의견을 낼 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행해 졌겠지요.
후진사회는 발전적 의견이 나오면 현실적 어려움을 먼저 말하며 비관적 견해가 앞섭니다. 선진국에서는 현실적, 실천적 어려움보다는 사회규범과 상식적 가치를 따져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국민의식은 중진국은 커녕 완전한 후진국임에 틀림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기업이 개짓거리하는 징후만 보이면 그 즉시 자발적 불매응징이 일어나고, 이같은 소비자의 분노에 기업이 반성하고 개선한다면 살아남지만, 반성이 따르지 않는다면 집요한 응징으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이런것이 상식적인 사회일 것입니다.
재벌범죄가 적발되어도 기업규모에 따라 법적용이 달라지는 꼬라지를 목격하고도, 그 해당기업의 제품을 아무 거부감 없이 구매하는 짓거리는 어떠한 당위성을 제시하더라도 결코 면책되지도 않을 뿐더러 상식적이지도 않은 등신짓거리 인것입니다. 이러한 국민적 무저항이 초법적 처분의 반복을 낳고 있는 결정적인 토대를 다져주는 짓거리인 것입니다.
옳고 그름에 이런저런 견해가 붙고 배려가 용인되는 사회는 결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될 수가없습니다. 불매 하는데 제품선택이 쉽지않다란 사소한 사안을 들이대며 어렵다라고 전재 한다는거 자체가 아예 제품선택에 있어서 기업의 투명성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실생활에 삼성, 조중동을 대체할 제품들은 널리고도 널렸습니다. 물론 대안이 없는 품목은 할 수 없겠지만, 실상 제조업하는 사람 아닌 일반소비자라면 충분히 가능하고 어려울것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제가 디지탈기기에 관심이 많고 구입도 많이 함에도 10여년 삼성 조중동 불매했지만 불편을 겪어보질 않았으니까요. 가령 중소기업 MP3을 산다고 했을때 그안에 플레쉬롬이 삼성부품을 사용했다는것까지 따져볼필요까진 없다는 겁니다. 불매운동은 상징적인 운동이니, 삼성딱지를 붙이고 삼성에서 유통판매하는 제품만을 대상으로 하면 될것이니까요..
자녀가 공부가 쉽지않다며 불평한다고 공부하지 마라하는 부보는 없더군요. 일반적으로 하는데까지 노력해 봐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