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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2008.05.09 17:02
내탓이오


우리나라는 박정희시절 부터, 경제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놓고 거의 대부분의 가치들을 양보 당해왔다. 그 고릿적 가치관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징후는 수없이 자행된 재벌들의 금력형 비리에 제대로된 단죄를 가해본 기억이 없는 것으로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한술더떠, 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경제논리를 펴고 있을 정도로, 우리의 돈벌레근성은 끝을 모르고 치닫고 있다. 이명박은 환경(대운하), 건강생명(의보민영), 교육(공교육의 경쟁화)등,, 인간생활의 가치(선진국지향적)를 높이는 대부분의 분야를 파괴하는 공약을 떠벌였음에도,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은 진보와 개혁은 배고프다는 저능한 논리를 앞세워 도덕성 흠집을 무릅쓰고라도 경제를 우선하겠다며 한나라당을 선택했고, 투표하지 않은 반수의 등신들 또한 방관으로서 동의를 표했다.

이렇듯 작금의 천박한 사회는 민주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조차 실천하지 않은 자신의 복지부동의 결과물인 것임에도, 왜 이제와서 공약대로 행하고 있는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것인가?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면 결코 겪지 않아도 될 미친소 논쟁이었던 것이다. '개 먹이로도 안쓴다는 30개월 이상 미국소가 정말 미친소인지 아닌지, 국민들이 먹어보고 확인하자'라는 이명박정부의 논리와 다른게 뭐냐 말이다.

같은 맥락으로, 온갖 썩은걸레 짓거리로 점철된 이건희가 세습하고 있는 삼성을 보자. 그 오랜동안의 탈.불법행위를 목도 하고도 우리는 삼성의 열혈 소비자로써 그 개짓거리를 철저히 변호해온 결과, 사상초유의 막대한 범죄를 제보 받고도 제대로된 수사는 커녕, 오히려 삼성특검을 통해 범죄를 변호하는 썩은 하수구와 같은 현실을 잉태하고 말았던 것이다.

도데체 어느 민주국가에서 검사란 작자가 '기업에게 똑같은 법적용을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주중이를 놀릴것이며, 어느나라 천민들이 그 개쓰레기 논리를 용인하겠는가? 천민자본주의에 쩔고 쩔어 상식과 몰상식의 경계조차 희미해진 투기공화국-삼성공화국-돈벌레공화국이란 온갖 지저분한 수식어가 붙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것이다.

면죄부 특검 이후에도, 이재용의 탈.편법승계를 포기하지도 않고, 계열사의 편법지배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건희일당의 범죄 이미지벗기를 거부한체, 꼴같잖은 쇄신안은 들이대는 철면피한 삼성이다. 그럼에도 삼성 열혈소비를 멈추지 못하는 몰상식의 극을 달리는 뇌질환자들이, 도데체 무슨 낯으로 이명박정부의 도덕성을 탓할 수 있겠느냔 말이다.

조중동의 찌라시 짓을 인지 한다면서도, 어찌하여 그 신문들의 발행부수는 항상 수위를 다투는가? 도데체 무슨 절박한 사연이 있길래, 그 더러운 썩은걸레를 제 면상에서 치우지 못하는가 말이다. 이제는 아예 썩은내를 감별하는 후각 마저 잃었단 말인가?

이제 굶어죽을 걱정은 벗지 않았는가 말이다. 이제 냄새나는 쓰레기는 폐기처분하고 깨끗한 밥상좀 차려보잔 말이다. 복지부동근성에 쩔어 애써 불매운동의 효용성을 폄하하려만 말고, 사법정의가 바로선 선진국에서 조차 애용하는 자본주의 최고 권력을 행사하자는 말이다.

조중동, 삼성 불매하면 '나라경제 파탄난다'는 등신들은 자금원짓을 계속 하든 맘대로 해라. 하지만 불매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 조차, 전사적 복지부동근성에 편승해, 삼성물건을 품질과 A/S편의성만으로 평가하는 천박한 소비관행을 벗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좀더 언행이 일치된 모습을 보였으믄 싶으다.

문제를 인식하고 실제로 불매응징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웃들이 독약을 계속해서 섭취하는 꼬라지를 목도하고서도, 독약 투여를 말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까칠하네' '너잘났네' 하는 등신들의 충고질이 두려워서인가? 저능한 자들의 왕따질이 사랑스런 가족과 이웃들이 독약에 노출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만큼이나 감당하기 힘들던가? 이제 부터라도 '마약투여를 중단해라'라고 말해야 한다.

내 피같은 세금으로 멀쩡한 보도블록을 들어내어 세금을 낭비하거든, 구청에 호통을 치란 말이다. 대운하 운운하며 한반도를 살해하려는 시도를 하는 자에게는 표를 주지말란 말이다. 국민을 광우병 생체실험 대상으로 여기는 자는 탄핵운동으로 리콜을 요구하잔 말이다. 연속해서 터지는 개짓거리에 사후약방문식 등신발광만 말고, 불매운동이란 자본주의 최고권력을 행사 하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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