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탄핵 시위,, 5월 2일 청계천 7시~
2008/05/01 18:27
본인은 시위라는 행위에 특별한 물리적 효과를 기대 하지도, 긍정적으로 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대중이 절박한 이유가 있어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별다른 수단이 없을 경우, 불가피하게 행하는 시위에 대해선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효과 또한 긍정한다.
이땅의 서민들은 매번 가진자에 짓밟혀 왔고, 생존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사수를 위한 최후의 수단인 시위행위 마저 배척당하는 천박한 사회현실에 주저앉아 신세한탄 하는게 고작이었다. 이것은 결코 민주주의가 아닌 것이다. 민주주의가 어떤것인지 이번에야 말로 민주국민으로서 확실히 외치고 실천해볼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위기냐 기회냐? 그것은 5천만 중의 1명이란 당당한 지위를 소유한 개개인의 의지와 행동 여하에 달린 것이다.
민주국민의 권리를 외치는 그 순간에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이 역겨운 정부는 대선과 총선을 통해 국민인 우리가 직접 잉태시킨 사생아 라는 것이다.
뇌질환자들의 발작증세를 연상케하는 정부와 집권당의 꼬라지를 보고, '나는 찍지 않았습니다' 라는 남의탓 근성을 부채질하는 유행어가 고개를 들고 있는데,, 민주사회에서, '나'는 곧 '우리'이고 우리의 책임은 나도 져야 진정한 민주국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우리를 분리하여 남의 탓만 하다 건설적 자구책을 마련하지 못하던 그동안의 악습이 대한민국을 천민자본주의 사회의 성지로 만든 주범임을 자각해야 할 때이다. 한국은 뇌질환수술이 필요 하다는 파이넨셜의 입바른 충고를 깊이 새기고 반성했으믄 싶으다.
네이버 블로거 나무도둑님이 남긴 댓글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하는 요즘이다..
최근만큼 함석헌 선생님의 존재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없네요.
지금 우리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인데, 이게 지금 전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우리들만의 정신세계가 녹아있는 철학 말이죠. 함석헌 선생님이 오래전에 다 해두신 작업인데...대한민국의 칠칠맞은 철학교수들은 '철학'의 'ㅊ'자도 제대로 사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미 밥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것이 학문인데...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여튼 함석헌 선생님이 씨알 사상이 정말 간절하게 떠오르고..또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 모든 문제는 다 우리가 스스로 한몸임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거든요. 내가 바다에 오물을 버리면 그 오물은 물고기들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물고기가 다시 내 밥상에 오르게 되는 것처럼..다른 사람을 도와주지 않고, 또 다른 사람을 해코지하면서 자신의 영달을 도모하면 나중엔 다 자기한테로 되돌아올 텐데...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함선생님의 주옥같은 명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모두가 한몸임을 알아야 우리는 이 미친 자살적인 경련을 그치게 될 것이다"
최근만큼 함석헌 선생님의 존재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없네요.
지금 우리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인데, 이게 지금 전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우리들만의 정신세계가 녹아있는 철학 말이죠. 함석헌 선생님이 오래전에 다 해두신 작업인데...대한민국의 칠칠맞은 철학교수들은 '철학'의 'ㅊ'자도 제대로 사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미 밥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것이 학문인데...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여튼 함석헌 선생님이 씨알 사상이 정말 간절하게 떠오르고..또 요구되는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 모든 문제는 다 우리가 스스로 한몸임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거든요. 내가 바다에 오물을 버리면 그 오물은 물고기들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물고기가 다시 내 밥상에 오르게 되는 것처럼..다른 사람을 도와주지 않고, 또 다른 사람을 해코지하면서 자신의 영달을 도모하면 나중엔 다 자기한테로 되돌아올 텐데...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함선생님의 주옥같은 명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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